이번 게임 스토리 라인 작업은 카툰이 아닌 ▲위, 촉, 오 캐릭터 별 의미를 부여한 시나리오 제작, ▲삼국의 이야기들을 소재로 한 전장의 시나리오, ▲ 영웅들의 캐릭터에 입각한 스토리의 제작이 주요 내용인데요.
웹툰(온라인 만화)작가 최훈 씨는 스포츠지 연재만화 <하대리>, 네이버에서 연재중인 <MLB 카툰>과 <삼국 전투기>등의 작가이며, 삼국지의 매니아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특히, <창천온라인>이 올 가을 공개서비스(OBT)를 앞두고 있어 이용자들의 빠른 콘텐츠 소비 속도보다 앞선 완성도를 보여주기 위한, 역동적이면서도 감성적인 시나리오의 제작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위메이드측은 밝혔습니다.
이에 관해 위메이드 창천온라인 팀 박정수 팀장은 "인기 작가 최훈 씨와의 스토리라인 제작으로 창천온라인의 인물들과 역사적 사실들에 숨을 불어 넣어, 삼국지의 두근거림을 게임으로 전달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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