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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S4 League, 프리 오픈베타 테스트 진행

-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리 오픈베타 테스트 진행
- 지난 10월 슈퍼소닉 랜파티 이후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 힙입어 프리 오픈베타 테스트 전격 결정
- 티저 동영상으로 '슈퍼 액션, 슈퍼스타일' 슬로건에 어울리는 신규 캐릭터와 다양한 액션 공개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자사 게임포탈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펜타비전(대표 차승희)에서 개발중인 슈퍼액션, 슈퍼스타일 <S4 League>의 프리 오픈베타 테스트를 오는 29일부터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7월 1차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 10월 슈퍼소닉 랜파티 이후 새로운 모습을 공개하는 'S4 League'의 이번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는 피망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개 테스트로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총 4일 동안 진행된다.

이번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는 지난 슈퍼소닉 랜파티에서 공개했던 새로운 맵과 의상, 무기 등 다양한 컨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며, 이 외에 보다 쉽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초보자를 위한 튜토리얼 시스템도 포함돼 있다. 또 각 맵의 특성을 살린 게임룸도 삽입, '슈퍼액션, 슈퍼스타일'이란 슬로건에 어울리는 'S4 League'만의 새로운 모습을 대거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테스트 일정의 공개와 함께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 때 공개될 캐릭터와 게임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티저 동영상도 같이 공개했다. 티저 동영상은 'S4 League'의 실제 게임 캐릭터를 이용해 제작했으며, 캐릭터들의 역동적인 모습과 액션, 게임 내에서 자신의 감정과 느낌을 표현할 수 있는 '소셜액션' 등이 담겨져 있다.

동영상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 스타일은 모두 이번 프리 오픈 베타 버전에서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네오위즈게임즈의 박정필 이사는 "S4 League의 이번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는 조만간 진행 할 오픈 베타 테스트를 위한 최종 점검으로 차별화 된 게임의 모습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2008년을 대표할 최고의액션게임으로 자리잡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펜타비전의 신봉건이사는 "먼저 지난 1차 테스트와 슈퍼소닉 랜파티 때 보여준 많은 유저 분들의 아낌없는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 게임 S4 League의 진면모를 많은 테스터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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