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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새소식

모바일 카드대전게임 '소울카드마스터2', 일본시장 진출

모비클(대표 정희철)은 자사의 인기 카드대전게임 <소울카드마스터2>를 일본 KDDI를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그동안 액션 및 아케이드 게임으로 일본 서비스를 계속해 오던 모비클은 시리즈 누계 다운로드 수 100만건의 소울카드마스터 시리즈 중 소울카드마스터2의 일본진출을 코앞에 두고 있다. 현지 퍼블리셔를 통해 서비스 예정인 소울카드마스터2는 네트워크 대전이 가능한 게임으로, 이번 일본 진출을 계기로 우리보다 앞서 3G 서비스를 시작한 일본의 네트워크 게임 시장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기준이 마련될 것으로 보고 있다.

모비클은 현재까지 일본에서만 10종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최근에 소프트뱅크 및 도코모를 통해서도 큐브트릭2, 광개토태왕정벌기, 맹호경파산을 런칭하였다. 퍼즐게임인 큐브트릭을 서비스 해서 좋은 반응을 얻은 미국에서도 큐브트릭2의 서비스를 위한 현지화 작업을 진행중이다.

모비클 관계자는 향후 해외시장 진출과 관련하여 "2008년부터 미,일,중 3국 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진출을 준비중에 있다"며 "특히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중국에서의 전략적 진출을 위해 현지법인의 설립도 검토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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