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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새소식

2008프로야구, LG텔레콤 서비스 시작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오늘 LG텔레콤에 자사의 간판 타이틀인 '2008프로야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게임빌은 국내 전(全)이통사에 '2008프로야구'를 서비스하게 되었으며, 특히 앞서 서비스하고 있는 SK텔레콤과 KTF에서 호평을 받고 있어 더욱 뜨거운 붐업이 예상된다. '2008프로야구'는 2002년부터 매년 개발해온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이번 신작 '2008프로야구'에서는 화려한 연출을 비롯하여 캐릭터 디자인, 추가된 스킬 시스템, 유저의 입맛대로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모드들이 추가된 점이 매력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3주 전 SK텔레콤과 KTF에 출시되었을 때 모바일게임 전문 사이트와 각종 게시판에 호평의 글이 쇄도했으며, 엄지족들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이어지고 있어 초반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네이트폰게임에서 ID 'lyjgod2000'를 사용하는 한 유저는 "완전 강추합니다. 핸드폰에서 이런 고화질의 3D효과와 각종 이벤트까지 되다니.. 무척 많이 놀랐습니다. 이 게임으로 모바일게임에 대한 편견을 버리게 됐습니다"라고 전해 '2008프로야구'에 대해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게임빌 측도 이런 좋은 분위기에 LG텔레콤 출시까지 이어져 더욱 붐업할 수 있는 계기로 기대하고 있다.

게임빌은 '2008프로야구'의 LG텔레콤 출시를 기념하여 소니 플레이스테이션3, 컨버스 상품권, 뮤즈 6,000원 음악감상권, '2008프로야구' 피규어 세트, 3,000원 상당의 G-Point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 이벤트는 내달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 편, 게임빌은 '2008프로야구' 서비스에 이어 29일, 블록버스터급 스타일리시 액션 대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액션삼국지-단기천리'까지 서비스할 예정이어서, 올 하반기 모바일게임 시장을 가장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개발사로 주목받고 있다.

'2008프로야구'는 아래 경로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정보이용료는 3,000원이다.
- 555 + NATE/매직엔/ ez-i > 2008프로야구
- SKT: 네이트 > 게임Zone > 장르별게임보기 > 스포츠 > 2008프로야구
- KTF: 매직엔 > 게임 > 스포츠/레이싱/레져 > 야구/축구/농구 > 2008프로야구
- LGT: ez-i > 게임 > 스포츠/보드 > 구기/프로스포츠 > 2008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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