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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언더파이어 서클오브둠, 한정판 'Limited Edition' 발매

블루사이드가 개발하고 판타그램이 국내 퍼블리싱을 맡고 있는 Xbox 360 게임 <킹덤언더파이어: 서클오브둠>(이하 서클오브둠)의 한정판 'Limited Edition' 이 발매된다.

판타그램은 오는 12월 5일 세계 최초로 국내에 선 발매되는 서클오브둠의 국내 정식 발매일에 앞서 오는 11월 23일부터 한정판 ‘Limited Edition’과 함께 증정품이 포함된 일반판의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클오브둠의 한정판은 서클오브둠 패키지 외에 판타그램이 기획, 구성한 레어 아이템 4종이 포함되며, 아이템은 대량생산이 아닌 각 1,000개의 한정 생산으로 제작, 구성되어 구매자의 소장가치를 충분히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정판을 구성하는 아이템은 Xbox 360 과 호환되며 서클오브둠과 연결되는 이전 이야기로 발매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XBOX게임 ‘킹덤언더파이어: 더 크루세이더즈’ 게임패키지와 140여 페이지에 이르는 올 컬러 ‘아트북’, 서클오브둠의 캐릭터인 셀린을 모티브로 한 ‘티셔츠’와 ‘포스터’의 아이템으로 구성되며 이를 담고 있는 케이스 역시 내용물을 충분히 보호할 수 있는 견고한 재질로 제작되었다.

판타그램의 이상윤 대표이사는 "서클오브둠의 한정판 ‘Limited Edition’ 은 모든 아이템이 1,000개 한정으로 생산되어 말 그대로 ‘한정’ 이라는 의미에 충실하고자 노력한 패키지"라며 "전 세계에 8개국어로 발매되는 서클오브둠이지만 한정판은 한국에서만 발매된다. 서클오브둠의 이해를 돕고자 전작인 크루세이더즈 역시 1,000개만 재생산했다"며 많은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판타그램은 전 세계 유일의 아이템인 ‘킹덤언더파이어: 서클오브둠’의 한정판 외에 증정품 팀블러를 포함한 예약판을 같은 날인 23일 지정된 대형 쇼핑몰을 통해 협력업체인 게임콘과 함께 판매를 시작하며 가격은 한정판 ‘Limited Edition’은 79,000 원, 일반 예약판은 49,000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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