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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십이지천 피의서약, 2차 비공개 테스트 종료

-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전쟁시스템 위주 테스트 진행, 전체 테스터의 85% 참가
- 이용자 편의에 초점 맞춘 탁월한 게임 운영 통해 게이머 플레이시간 계속 늘어나

KTH(대표 송영한)의 게임포털 '올스타'는 기가스소프트(대표 홍창우)에서 개발한 무협 온라인 게임 <십이지천:피의서약>(이하 피의서약)의 2차 CBT(비공개시범테스트)를 11월 16일 종료했다.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된 2차 CBT는 <피의서약>의 게임 밸런스 조정에 따른 전쟁시스템 위주로 테스트를 진행해 600명의 테스터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각 세력별 GM들이 게임에 상주하며 게임 진행에 대한 문의를 즉시 처리하고, 이용자 편의에 초점을 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며 탁월한 게임 운영을 선보였다.

또한, 전체 테스터의 85%가 참여한 이번 2차 CBT는 평균 동시접속자수를 꾸준히 유지하고, 평균 게임 이용 시간이 매일 증가하는 등, 테스터의 이탈 없이 진행된 성공적인 테스트였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KTH 게임사업본부 홍지훈 팀장은 "<피의서약>은 단계별 테스트를 위해 업그레이드된 그래픽과 새로운 밸런스의 전쟁시스템을 준비했고, 1차 CBT의 그래픽 테스트에 이어 2차 CBT에서도 전쟁시스템에 대한 모든 테스트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전하며, "최고의 무협게임다운 완성도와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십이지천: 피의서약>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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