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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오즈 크로니클, 5만명 넘는 유저 참가속에 라이브 테스트 종료

- 테스터 모집에만 15만 명 몰려, 당첨자의 90% 넘는 5만 명의 유저가 라이브 테스트 참여
- 올해 말 프리오픈 베타테스트를 준비 중이며, 라이브 테스트 문제점을 보완해 최종테스트 마무리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 넷마블)이 서비스하고 애니파크(대표이사 김홍규)가 개발한 무한콤보액션 MMORPG <오즈 크로니클>이 라이브 테스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실시한 라이브 테스트는 테스터 모집에만 15만 명이 몰렸고, 당첨자의 90%가 넘는 5만 명의 유저가 실제 라이브 테스트를 즐겨 <오즈 크로니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특히, 유저와 함께 완성해 가는 게임을 표방한 <오즈 크로니클>은 지난 1차 비공개시범서비스 당시 테스터들의 의견을 라이브 테스트에 적극 수렴, 한층 개선된 게임성을 보여줬다.

유저와의 활발한 피드백을 통해 게임 내 핵심 시스템인 직업별 밸런스 조정과 캐릭터 이동 속도 조정, 던전 추가 등을 게임 내 적용했고 신규 콘텐츠를 확장하기도 해 게이머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닉네임 '올리브유원샷'은 "오즈 크로니클을 같이한 많고 많은 유저들 중 한 유저입니다. 5일 동안 재미있게 하고, 이제 테스트를 종료하니 아쉽네요. 앞으로 더 발전된 오즈 크로니클 오픈베타를 기다리겠습니다"라며 기대감을 표시했고, 닉네임 '패트롤'은 "2007년 최고의 기대작이다. 헬게이트, 아이온과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는 게임이다. 유저들이 함께 항의해서 오픈 일정을 앞당기자"라며 게임성에 대한 부분도 높게 평가했다.

올해 말 프리오픈 베타테스트를 준비중인 <오즈 크로니클>은 라이브 테스트의 문제점을 보완해, 최종 테스트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CJ인터넷 권영식 이사는 "라이브 테스트의 성공 요인은 오즈 크로니클의 기본적인 게임시스템을 바탕으로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한 업데이트와 게임 밸런스 조정이 더해진 결과"라며 "향후 보완해야 될 부분과 문제점 등을 게시판을 통해 접수해,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다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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