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세상 이야기

군주Special, 초대 '게임 대통령' 선출위한 경선 돌입

- 오는 19일 <제 1대 군주 선거> 실시해 게임 대통령, 군주 선출
- 군주는 임기 기간 동안 게임 운영자와 같은 막강한 권력 갖고 서버 통치

게임 포털 한게임이 서비스 하는 정치·경제 RPG <군주Special>에서는 오는 19일 '제 1대 군주 선거'를 실시해 게임의 서버를 통치하는 게임 대통령, '군주'를 선출한다고 밝혔다.

'군주Special'에서의 군주 선출은 캐릭터 레벨 80이상의 자격을 갖추고 1천만 골드(게임 머니)의 입후보 선거 기탁금을 낸 캐릭터들이 먼저 입후보 등록을 마친 후, 예비 경선을 통해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서버 별 상위 3개 캐릭터를 선발하게 된다.

또 예비 경선을 통해 선발된 서버 별 3명의 최종 후보자들은 게임과 웹에서 자신만의 공약 및 자유로운 유세 활동을 벌인 후,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19일 오후 10시까지 실시하는 게임 총선거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후보가 게임 대통령, 군주에 취임하게 된다.

'군주Special'의 게임 대통령, 군주는 취임식을 통해 군주를 상징하는 특별한 의복과 왕관을 착용하는 영예는 물론, 게임 시간으로 4년(*현실시간 48일)의 재임 기간 동안 서버 내 중대사를 결정하고 서버를 통치하는 막강한 권한을 갖게 된다.

이와 함께 군주와 함께 서버를 통치할 공작·백작·자작·남작·후작의 5대 귀족 임명권 및 해임 권한과 재임 기간을 결정하고 각 마을 배당금의 1%를 세금으로 받으며 경제력 또한 보유하게 된다.

NHN 신재명 퍼블리싱 사업부장은 "군주선거는 경제 시스템과 더불어 '군주Special'의 가장 차별화된 게임 시스템"이라며 "이번 선거를 통해 게이머들은 자신이 활동하는 서버의 대표자를 직접 선출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지속적인 군주 선거를 실시함으로써 게이머들의 선거 참여와 군주 및 귀족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서버 별 특색을 함께 만들어 가는 정치 MMORPG로서의 참 재미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주Special'에서는 <제 1대 군주 선거> 실시를 기념해 후보 추천 및 투표에 참여한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경품과 유료 아이템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오는 18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군주Special(군주S)>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

사용자 삽입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