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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라테일, 헤르네 공주의 보물을 찾아주세요!

- '엘리아스' 왕궁, 공주 보물 도난사건으로 '시끌', 4장의 사진이 유일한 사건해결의 실마리!
- 고가의 패션장비와 '타이틀'을 포상이 내걸린 '범죄와의 전쟁' 선포

온라인 게임 <라테일>이 최근 발생한 전대미문의 도난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게이머들에게 도움을 청하고 나섰다.

액토즈소프트(사장 김강)는 자사게임 <라테일>에서 일명 '사진조각을 찾아라! 고고씽'이라는 이벤트를 마련, 흥미로운 스토리를 제공하고 게이머들을 그 속에 동참시키는 독특한 방식의 이벤트를 오늘(14일)부터 시작한다.

사건의 시작은 이렇다. '라테일'의 여러 도시들 중 현대식 문명을 자랑하며 급 성장하고 있는 '엘리아스'. 이 도시에 살고 있는 왕의 외동딸 헤르네 공주가 최근, 자신이 소중히 아끼던 보물을 몬스터에게 도난 당한 것.

사건 해결의 유일한 단서는 '라테일'의 캐릭터, '무웬', '카즈노', '레비', '이리스'가 찍은 사진 4장뿐이다. 이 사실을 안 왕은 "'라테일' 게이머들 중 이 4장의 사진 조각들을 찾아 주는 자에겐 엄청난 포상을 하겠다" 고 선포하고, 그렇게 범죄와의 전쟁은 시작된다.

포상품은 '무당벌레 신발', '무당벌레 의상', '무당벌레 모자', '무당벌레 귀걸이' 등의 지금까지 한 번도 공개 된 적 없던 패션장비들이다. '라테일' 게이머들은 벨로스 마을의 NPC 로한에게 퀘스트를 받아, 이벤트에 참가하면 된다. 또한, 4장의 사진조각을 모두 찾은 뒤엔 수집의 대가 퀘스트를 통해 '타이틀'을 수여 받게 된다.

'라테일' 게이머들을 위한 재미있는 스토리의 퀘스트 이벤트 [이벤트 명=사진 조각을 찾아라! 수집 고고씽!]는 11월14일부터 12월12일까지 4주에 걸쳐 실시한다.

한편, '라테일' 패션샵에선 일정 금액 이상 아이템을 구입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주는 특별 행사도 진행 중이다. 패션샵 행사는 주 단위로 상품 내용이 바뀌므로 자세한 내용을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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