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00만원 규모의 3차 마스터리그 지난 8일 대단원의 막 내려
- let's be 팀이 리그 우승, 상금 3000만원과 함께 프로게이머 자격도 획득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 넷마블)이 서비스하고 게임하이(대표이사 권종인)가 개발한 FPS게임 <서든어택>이 지난 11월 8일 총 상금 5000만원 규모의 3차 마스터리그를 성대하게 마쳤다.
올해 6월 예선전을 시작으로 11월 본선의 막을 내리기까지 4개월 간 총 1500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전투를 벌인 이번 3차 마스터리그는 'let's be' 팀이 우승함으로써 상금 3000만원과 프로게이머 자격을 양손에 거머쥐는 세 번째 영예의 주인공이 됐다.
특히, 'let's be' 팀은 이번 3차 대회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고 우승까지 이뤄내, 마스터리그 초반 '전승으로 우승하겠다'는 약속을 당당히 지켜냈으며, 2위에는 'perfect ranto', 3위는 'ksp-gaming' 팀이 수상했다. 그리고 상대편 게이머를 전부 제압하는 등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준 4위 수상 팀 'monopoly'의 최임규 선수가 '에이스 킬러상'을 받았다.
한편, 이번 3차 마스터리그는 2차 대회 우승팀이었던 'Battle Zone' 팀이 8강에서 아쉽게 탈락해 명문 클랜이 입상한다는 말이 무색할 만큼 실력의 상향 평준화가 이뤄졌으며, 신흥 팀들의 약진이 두드러져 쉽사리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흥미진진한 전투가 여러 차례 벌어졌다.
이를 반영하듯 결승전에는 500여 명의 게이머들이 방송 현장을 찾아 각 팀의 선전을 열렬히 응원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으며, 이에 CJ인터넷은 이번 마스터리그의 열기가 채 가라앉기도 전에 다음 결전을 준비할 게이머들을 위해 오는 12월경 4차 마스터리그 신청 팀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 <서든어택>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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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월 예선전을 시작으로 11월 본선의 막을 내리기까지 4개월 간 총 1500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전투를 벌인 이번 3차 마스터리그는 'let's be' 팀이 우승함으로써 상금 3000만원과 프로게이머 자격을 양손에 거머쥐는 세 번째 영예의 주인공이 됐다.
특히, 'let's be' 팀은 이번 3차 대회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고 우승까지 이뤄내, 마스터리그 초반 '전승으로 우승하겠다'는 약속을 당당히 지켜냈으며, 2위에는 'perfect ranto', 3위는 'ksp-gaming' 팀이 수상했다. 그리고 상대편 게이머를 전부 제압하는 등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준 4위 수상 팀 'monopoly'의 최임규 선수가 '에이스 킬러상'을 받았다.
한편, 이번 3차 마스터리그는 2차 대회 우승팀이었던 'Battle Zone' 팀이 8강에서 아쉽게 탈락해 명문 클랜이 입상한다는 말이 무색할 만큼 실력의 상향 평준화가 이뤄졌으며, 신흥 팀들의 약진이 두드러져 쉽사리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흥미진진한 전투가 여러 차례 벌어졌다.
이를 반영하듯 결승전에는 500여 명의 게이머들이 방송 현장을 찾아 각 팀의 선전을 열렬히 응원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으며, 이에 CJ인터넷은 이번 마스터리그의 열기가 채 가라앉기도 전에 다음 결전을 준비할 게이머들을 위해 오는 12월경 4차 마스터리그 신청 팀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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