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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테일즈런너 다룬 UCC 게임방송 'Run 2 U 시즌2' 방영

- 테일즈런너 시즌1 누적시청자 20만 명 기록 인기몰이한 인기 방송, 시즌2로 부활
- 시즌2 통해 '테일즈런너' 다루는 신개념 게임 UCC 방송 선보일 계획

나우콤(대표 문용식)은 인터넷 개인방송 서비스 '아프리카'(www.afreeca.com)를 통해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테일즈런너>의 게임 UCC 생방송 'Run 2 U 시즌2'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부터 약 6개월간 진행된 테일즈런너 생방송 '일단 뛰어'와 'Run 2 U'는 기존 게임 대결 위주의 방송 모델을 따르지 않고 게임 유저간의 교류, MC와 유저간의 교류, 운영자와 유저간의 교류 등 사용자들의 감성적인 부분에 집중, 고정시청자만 2천여명에 20만 명 이상의 누적시청자를 기록하는 등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아프리카 내에 다른 게임 방송들의 벤치마케팅 사례가 되기도 하였다.

이에 아프리카 테일즈런너 방송국(afreeca.pdbox.co.kr/gmpiero)은 테일즈런너 방송 시즌1에서 받았던 유저들의 사랑에 힘입어, 더욱 알차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Run 2 U 시즌2'를 시작한다.

이와 더불어 '아프리카컵 해피쥴리's 일단 뛰어 파이널 리그'도 아프리카의 지원을 받아 방영되며 테일즈런너 방송 시즌1 '일단 뛰어'의 BJ였던 '해피쥴리'(김지영, 21세)가 진행을 맡는다.

아프리카 게임리그 페스티벌의 베스트리그로 선정된 '아프리카컵 해피쥴리's 일단 뛰어 파이널 리그'는, 지난 7일 첫 방송에서만 1800명 이상의 시청자를 기록했다. 특히,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방송 시청 중에도 바로 리그에 참가 할 수 있어, 보는 재미와 게임 하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다시 한번 많은 유저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또한 오는 12일 첫 방송될 'Run 2 U 시즌2' 는 기존 '감성' 위주의 방송을 표방하고 있으며, 시즌1에서 첫 시도로 인해 미진했던 부분들을 강화하고 게이머들에게 인기있는 운영자인 '삐에로'와의 보다 다양한 만남, 유저 참여기회 확대, 더욱 푸짐한 선물 등으로 '아프리카' 시청자 및 게이머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나우콤 정순권 PD는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테일즈런너 방송 시즌1을 시청해 준 유저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테일즈런너의 마니아는 물론, 테일즈런너의 초보 유저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신개념 게임방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J 레나와 한율이 함께하는 'Run 2 U 시즌2'는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5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BJ 해피쥴리의 '아프리카컵 해피쥴리's 일단 뛰어 파이널리그'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6시 40분부터 한 시간 동안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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