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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풍림화산, 공개서비스 앞두고 사전공개 테스트 통해 겜심(心) 잡는다

- 사전 공개 테스트로 최종적인 점검 마친 후 곧바로 풍림화산 공개 서비스 돌입 예정
- PVP 적용, 동행용 무공 추가, 청명 시스템 등 독특한 풍림화산의 매력 경험
- 대입 수험생을 위한 합격 기원 이벤트를 비롯 다양한 이벤트 실시

게임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의 기대작 오리엔탈 로드무비 MMORPG <풍림화산(風林火山-바람 숲과 불의 산)>이 오늘부터 사전 공개 테스트를 시작한다.

<풍림화산>에서는 오늘부터 21일(수)까지 13일간의 사전 공개 테스트를 통해 최종적인 점검을 한 후 곧바로 공개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따라서 이번 테스트로 게이머들은 풍림화산의 특징들을 공개 서비스 전에 미리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각 캐릭터의 계열 별 세력의 구분이 보다 확실해지며, PVP가 적용될 예정이라 호응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기존 사냥용 무공에 동행용 무공이 각 계열 별로 총 30여 개가 추가되어 게이머들은 풍림화산만의 더욱 다양하고 화려해진 무공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청명시스템을 도입하여 천공 서버(테스트 서버)에서 캐릭터 이동 불가, 게임 내 버그 제보 등 게임 내에서 불편한 점에 대하여 간단하게 접수할 수 있으며, 처리 결과는 전서구(쪽지 기능)를 통해 신속하게 해결하여 게이머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최상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한편 풍림화산에서는 사전공개테스트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첫 번째로 '함께해요∼풍림화산!' 이벤트를 통해 매일 매일 레벨에 맞는 회복 아이템을 선물하며, 누구나 마을의 나정문NPC와 대화를 나누면 받을 수 있다.

두 번째 이벤트는 '수능 합격 기원 이벤트!!'로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일인 15일(목)부터 테스트의 마지막 날까지 게임 내에 '합격' 몬스터가 출현해 모든 수험생의 합격을 기원한다.

만화 같은 그래픽과 콘솔과 같은 게임성, 온라인 게임 최초로 게임 내 셀애니메이션을 삽입하는 등 많은 화제를 낳은 <풍림화산>이 사전 공개테스트와 공개서비스에서 게이머들의 어떤 평을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풍림화산>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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