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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새소식

휴대폰으로 낚시는 기본! 캐릭터 육성에 '나만의 수족관' 꾸미기까지

- 낚시와 함께 타이쿤, RPG 장르의 재미를 함께 누릴 수 있는 퓨전 육성게임
- 접속 시간 조정해 즐기는 '밤 낚시' 비롯해, 미끼 채집하는 '채집장' 시스템 도입 등 기존의 낚시게임과 차별화

모바일게임 업체인 피엔제이-PNJ(대표 곽진열)는 오늘, 낚시를 소재로 한 스포츠 캐주얼 게임 '강철손의 낚시여행'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주인공 철이가 그리운 아빠를 찾기 위해 낚시여행을 떠난다는 스토리로 이루어져 있는 '강철손의 낚시여행'은 기존의 낚시 게임들과는 차별화된 퓨전육성게임으로, '낚시터' 외에 '해물센터', '채집장', '수족관'등의 다양한 맵을 배경으로 타이쿤 및 RPG 장르의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유저들은 자신의 숙련도와 명성도에 따라 5가지 레벨의 낚시터에서 플레이 할 수 있는데, 이때 진입 시간에 따라 낚시터의 '낮'과 '밤'을 따로 즐길 수 있으며, 어종에 따라 '밤'에만 잡을 수 있는 어종이 있어 휴대폰 시간에 맞춰 보다 전략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매 시간 40분에서 59분 사이에 플레이 하면 '밤'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각 낚시터에 도달 하기 위해서는 레벨에 따라 '나룻배'에서 '수룡호'까지 다양한 배를 이용해야 한다.

또한 낚시터에서 잡은 물고기들을 가지고 '해물센터'를 방문해 다양한 거래를 할 수 있으며, 이곳의 NPC(보조캐릭터)들과 대화 후 약 30여 가지의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강철손의 낚시여행'은 모바일 게임 최초로 '채집장'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원버튼 미니게임으로 직접 미끼를 구할 수 있으며, 유저의 레벨에 따라 채집장에서 채집 할 수 있는 구역이 늘어나게 된다. 특히 채집 중 특수 미끼를 구할 수도 있는데, 이를 이용해 거북이나 해마 등 '관상어'을 잡아 나만의 수족관을 꾸밀 수 있게 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번에 발매된 '강철손의 낚시여행'은 SKT 네이트 접속 > 게임 Zone > 장르별 게임보기 > 스포츠 > 강철손의 낚시여행을 선택하거나, SKT 네이트 접속 > 게임 Zone > 이번 주New게임 > 강철손의 낚시여행을 선택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게임 다운로드 비용은 2,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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