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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테일즈런너, 지스타 통해 한국과 태국 유저의 특별한 만남 가진다

- 태국 내 인기 게임으로 자리매김한 테일즈런너, 이번엔 G-Star 통해 한국 vs 태국 친선 경기
- 태국 내 대표적 인기스타도 참여

나우콤(대표 문용식)은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테일즈런너>에 오는 9일 태국 유저들이 한국을 방문해 한국 유저들과 격돌 할 '한국 vs 태국 친선 경기'를 G-Star 내 이벤트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부터 태국에서 서비스 된 테일즈런너는 독특하고 다양한 게임의 재미가 태국 유저들의 겜심(心)을 사로잡으며 현지 온라인게임 순위 3위를 기록하는 등 태국 내 인기 게임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특히 이러한 인기가 현재 태국 내에서 불고있는 한류 열풍에 더해져 태국 유저들의 온라인 게임 종주국인 한국에 대한 관심과 긍정적 이미지 구축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이에 태국 현지의 퍼블리셔가 한국 유저와의 만남을 기대할 수 있는 '테일즈런너와 함께하는 G-star와의 새로운 만남' 이라는 행사를 열었다. 이를 통해 이벤트에  당첨된 10명의 태국 게이머들에게 태국 인기 스타 Knes와 함께 한국을 방문하는 행운을 준다.

또한 행운의 주인공들은 오는 9일 G-Star 내 이벤트로 한국 유저와의 친선 경기를 통해 태국 대표로서 실력을 뽐낼 예정이며, 여기에 태국 인기 스타 Knes의 특별 공연이 더해져 G-Star가 아시아지역 게이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우콤 정순권 PD는 "해외에서 서비스 중인 테일즈런너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인기가수의 공연과 '한-태 친선 대회'를 글로벌 게임전시회에서 실시 함으로써, 국내 게임의 위상을 높이고, 진정한 글로벌 게임 문화 축제의 장을 마련할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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