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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원더킹, 홍콩 및 대만지역에 수출

- 지난 6일 홍콩/대만 지역 수출 계약 체결, 내년 상반기 홍콩 및 대만 상용서비스 예정

SBSi(대표 이남기)는 홍콩 GameCyber Technology(대표 Wong Chak Kiu)와 류엔소프트(대표 류지수)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온라인게임 '원더킹(Wonder King)'의 홍콩 및 대만지역 판권 수출 계약을 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원더킹'은 동화풍의 2D 횡스크롤 RPG게임으로 귀여운 캐릭터와 간편한 조작으로 유저들의호응을 받고 있는 온라인게임으로 지난 31일 국내 상용 서비스에 이어 11월에는 일본지역 상용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홍콩업체인 GameCyber Technology는 이미 킥스온라인, 노스테일 등의 한국온라인게임을 서비스중인 회사로 최근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 노스테일의 폭발적인 인기로 국내에서도 주목 받고 있는 업체이다.

게임사이버사의 마케팅 담당이사인 바네사는 "원더킹의 홍콩 및 대만지역 서비스를 위해 이미 많은 준비를 하였고 내년 상반기에 홍콩과 대만지역에서 원더킹의 상용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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