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바일게임 새소식

스타크래프트 못지 않은 모바일게임! '제국의 여명' 발매

- 게임로프트, 휴대폰용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제국의 여명' KTF 발매
- 대륙의 패권을 놓고 격돌하는 빛의 제국과 어둠의 제국의 일전 묘사, 실시간 전략 게임 장르 도입

국민게임으로 통하는 '스타크래프트' 못지 않은 재미와 완성도를 자랑하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 휴대폰으로 국내 선보인다.

다국적 모바일게임사 게임로프트는 휴대폰용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제국의 여명(원제: Rise of Lost Empire)'을 7일 KTF를 통해 국내 발매했다고 밝혔다.

대륙의 패권을 놓고 격돌하는 빛의 제국과 어둠의 제국과의 전투를 묘사한 '제국의 여명'은,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게임 장르 중 하나인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를 토대로 제작됐다. 유저는 빛의 제국과 어둠의 제국 중 1개 진영을 선택, 10여종 이상의 다양한 목적을 지닌 임무를 수행하면서 궁극적으로 영토를 확장해야 한다.

'제국의 여명'은 기본적으로 자원을 채취해 건물을 세우고 이를 통해 병력을 생산하는 전형적인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의 모바일 게임이다. 그래서 각 진영당 전사를 비롯한 궁수와 오크, 기사, 투석기 등 20여종 이상의 병력과 더불어 농장과 대장간 및 경계 초소, 막사 등 20여종의 건축물을 사용할 수 있으며, 유닛과 건축물을 생산하기 위해서 금과 음식 등 2종의 자원도 존재한다. 유저는 이러한 요소를 적절하게 활용, 동료 구출이나 적 요인 암살 및 적군 섬멸 등 다양한 미션을 플레이할 수 있다.

무엇보다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타크래프트'와 같은 전략 시스템과 빠르게 전개되는 전투 상황을 휴대폰의 성능과 입력 방식에 맞게 완벽하게 구현한 것이 '제국의 여명'의 가장 큰 특징. 판타지 영화의 대명사로 불리는 '반지의 제왕'에 버금가는 탄탄한 구조의 줄거리와 유저의 취향에 맞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게임 모드 역시 '제국의 여명'을 빛나게 하는 요소다.

조원영, 게임로프트 한국 법인 대표는 "다양한 장르의 휴대폰게임 개발을 통해 전 세계 휴대폰게임 업계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게임로프트의 집념이 집약된 게임이 '제국의 여명'"이라며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의 재미를 만끽하고자 하는 유저들을 위한 최적의 휴대폰게임이 등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게임로프트 한국 법인은 '제국의 여명' 국내 발매를 기념, 게임을 다운로드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Xbox360을 비롯한 닌텐도DS라이트 및 1만원 상당의 문화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9일부터 11월 7일까지 개최한다.

소비자 가격은 2천500원이며, 게임을 이용하려면 2558+매직N(버튼 클릭) 또는 KTF 멀티팩 접속 → 게임 → RPG/타이쿤/시뮬 → 제국의 여명 순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

사용자 삽입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