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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오즈 크로니클, 라이브 테스트 8일만에 신청자 10만명 돌파

- 7일부터 오는 11일까지이며, 첫 번째 던젼인 '해적단의 블랙리스트 비밀기지' 공개
- 라이브 테스트 신청자 8일만에 10만 명 돌파, 테스트 중에도 참가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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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서비스하고 애니파크(대표이사 김홍규)가 개발한 횡스크롤 MMORPG <오즈 크로니클>이 라이브 테스트를 실시한다.

라이브 테스트란 기존 비공개시범서비스(Closed beta test)에서 탈피, 테스트 기간에도 테스트 참가 신청이 가능하고, 실시간으로 테스트 참가 당첨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비공개시범서비스.

기간은 7일부터 오는 11일까지이며, <오즈 크로니클>의 첫 번째 던젼인 '해적단의 블랙리스트 비밀기지'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차 비공개시범서비스의 유저 의견을 수렴 아이템을 사고 팔 수 있는 마켓 시스템과 다른 유저에게 편지를 보낼 수 있는 우편 시스템, 신규 필드와 몬스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로 선보이게 된다.

이번 라이브 테스트 참가자 접수는 5일 현재, 별다른 마케팅 없이 유저들의 입소문만으로 10만 명 이상이 몰려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라이브 테스트 중에도 실시간 참가 신청이 가능해 테스트 마감일인 11일까지 약 15만 명 이상의 테스트 참가 접수가 예상되고 있다.

이 같은 폭발적인 반응은 기존 게임에서는 느낄 수 없는 차별화된 무한콤보액션을 시작으로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 각 클래스별 화려한 효과, 독특한 필살기 시스템, 파티콤보액션 등에 대한 높은 기대감과 남녀가 구분된 캐릭터로 인한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한 완성된 게임성과 재미에 대한 인지도 때문인 것으로 보여진다.

CJ인터넷 권영식 이사는 "오즈 크로니클의 뜨거운 호응에 감사 드린다"며 "게이머들의 성원에 보답고자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라이브 테스트에는 캐릭터명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를 통해 라이브 테스트 기간 동안 25레벨 이상 달성한 모든 캐릭터는 공개시범서비스 시 제한 없이 캐릭터명을 보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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