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온라인게임 새소식

투워(2war), 레닌그라드 맵 추가로 2차세계대전을 실감나게!

- 프리챌, 투워(2WAR)의 레닌그라드 맵 업데이트 진행
- 다양한 11월 업데이트 계획 발표

사용자 삽입 이미지
2차 세계대전 온라인 FPS(1인칭 슈팅, First Person Shooting) 게임 <투워(2WAR)>에 러시아의 '레닌그라드' 전장이 추가됐다.

프리챌(대표 손창욱)은 자사의 온라인게임 투워(2WAR)의 신규맵 '레닌그라드'를 추가하고, 11월의 업데이트 계획을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1941년 8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소련을 공격하던 독일군은 소련 제2의 도시인 레닌그라드를 포위하고 무려 900일간의 공방전을 펼치게 되는데, <투워(2WAR)>는 그 공방전을 게임 내에 그대로 재현, 두개의 큰 건물을 각 진영의 진지로 하여 중심 도로의 사수 여부에 따라 승패가 좌우되는 시가지 전투 맵으로 구현했다. 특히 투워(2WAR)에서만 볼 수 있는 단발식 볼트액션 소총 및 스나이퍼 소총에 유리하게 설계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이 밖에도 투워(2WA)는 11월 중으로 다리 폭파를 테마로 하는 브릿지 맵과 오마하2 또는 붉은광장 재강소 맵을 추가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며, 산탄총인 샷건과 리볼버 권총 등 무기 및 전력질주 기능 추가 등의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오마하 맵의 새로운 게임 모드도 추가한다.

프리챌 게임마케팅팀 류형석 팀장은 "레닌그라드는 투워(2WAR)의 색깔을 잘 보여줄 수 있는 맵으로 높은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게임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워(2WAR)>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

사용자 삽입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