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퍼블리싱 기업 ㈜팡스카이(대표 이병진)가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초대형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SLG) ‘삼국지 RED’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의 3대 마켓에서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삼국지RED’는 62,500개의 타일로 이루어진 광대한 전장을 배경으로, 플레이어가 자신의 영지를 확장하고 전략적으로 성장하며 천하 통일을 꿈꾸는 실시간 SLG다. 삼국지의 마지막 장을 직접 써 내려가는 현실적인 전쟁 시뮬레이션과 치열한 공성전이 핵심 요소로, 전통적인 삼국지의 묘미를 현대적인 게임 시스템과 결합하여 생생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특히, 경제력과 군사력을 활용한 다양한 성장 방식을 지원하여 플레이어마다 다른 전략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대규모 공성전과 PvP 전투, 동맹 시스템을 통해 전장의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삼국지의 전설적인 무장들이 게임 속에서 부활하며, 고유한 패시브 & 액티브 스킬, 그리고 강력한 인연 시스템을 통해 최적의 조합을 구성할 수 있는 깊이 있는 전략성도 특징이다. 여기에 관직 임명, 국호 설정, 황제로서의 권력 행사까지 가능한 정치 시스템을 도입하여, 단순한 전투를 넘어 국가 운영의 재미까지 더했다.
팡스카이 관계자는 “'삼국지RED'는 전통적인 삼국지의 재미와 현대적인 전략 게임의 요소를 결합한 차별화된 SLG 게임” 이라며, “실시간 공성전과 깊이 있는 전략 시스템을 통해 삼국지를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 이라고 전했다.
‘삼국지RED’의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희귀 장수, 고급 장비, 풍부한 게임 내 재화 등 다양한 보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초대형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SLG) ‘삼국지RED’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https://cafe.naver.com/kingdomsred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