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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넥슨의 신작 FPS게임 '컴뱃암즈', 오는 8일부터 프리 오픈베타 돌입

성공적인 비공개 테스트에 이어 11월 8일부터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 진행
Easy, Exciting, Expert! 모든 유저에게 다가서고자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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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권준모)은 10월 31일, 자사의 2007년 FPS 기대신작 '컴뱃암즈(Combat Arms)'에 대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오는 11월 8일부터 진행되는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

31일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는 11월, 추가될 신규 캐릭터 등의 업데이트 내용이 사전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와 함께 유저들에게 공개될 신규 캐릭터는 리얼리티가 살아 있는 차별화된 특성으로 참석한 언론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와 함께 간담회 현장에서는 임준혁 개발실장 등의 개발진과 게임매체 간의 질의 응답 시간 및 게임 대회도 준비되어 게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직접적으로 게임의 재미를 경험하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컴뱃암즈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임준혁 실장은 "컴뱃암즈는 실제 전장의 리얼한 재미를, 유저들이 보다 시원하고 짜릿하게 경험할 수 있게 하는데 역점을 두고 개발된 FPS 게임이다. 특히 컴뱃암즈는 Easy, Exciting, Expert라는 3E의 컨셉으로 설명된다. FPS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부터 보다 다이내믹하고 심층적인 FPS를 즐기는 유저까지, 모두가 만족하는 게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는 8일부터의 프리 오픈 테스트가 시작되며, 동시에 국제 게임 전시회인 G스타 현장에서도 컴뱃암즈를 만나볼 수 있다. 많은 분들의 큰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넥슨의 2007년 FPS 기대신작 '컴뱃암즈'는 실제 전장을 방불케 하는 뛰어난 그래픽, 사운드와 빠른 게임 진행, 완성도 높은 각종 아이템 등을 강점으로,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 후 연내 공개 테스트 진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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