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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새소식

신작 댄스 게임 '럽플레이스' 오늘 PC 및 모바일 정식 서비스 시작

게임 전문 개발사 캐킷(공동대표 강보선, 서흥석)은 지난 14일, PC와 모바일 양대 플랫폼에서 플레이가 서로 연동되는 크로스 플랫폼 댄스 게임 ‘럽플레이스(LUVPLACE)’의 정식 서비스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 주요 앱 마켓과 럽플레이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했다고 오늘 공식 발표했다.

최근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럽플레이스는 댄스 게임 분야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거둬온 캐킷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차기 프로젝트이다. 개발사에서 축적한 댄스 게임 최신 기술력과 노하우를 반영해 댄스 장르 최초로 PC와 모바일에서 동시 플레이가 가능한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며,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유저 감성에 맞춰 스타일룩을 한껏 살려낸 하이퀄리티 아바타 시스템이 특징이다.

더불어, 생동감 넘치는 모션 시스템을 위해 신규 물리엔진으로 기획 및 설계됐으며, 캐릭터의 스타일링 요소와 개성 넘치는 아바타를 표현할 수 있도록 12종의 꾸밈 포인트와 8,000개가 넘는 꾸미기 패션 아이템으로 댄스 게임 유저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게임성이 확보되어 있다.

 



또한, 댄스 게임 장르의 핵심 콘텐츠인 유저 간의 신명나는 댄스 대결도 어깨를 자연스럽게 들썩이게 할 만큼 댄스 아이덴티티가 골고루 형성돼 있다. 이를 위해 10종의 게임 모드를 통한 경쟁 콘텐츠를 지원하며, 최신 대세 안무도 폭넓게 적용해 아바타들의 멋진 댄스를 구경하는 것도 게임의 주요 포인트 중 하나이다.

이밖에 시그널 커플 댄스와 웨딩 파티, 러브 파티, 사랑이 듬뿍 담긴 최애 아이템을 직접 제작하고 꾸밀 수 있는 전용 커플샵 등 커플들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비롯해, 길드 콘텐츠의 일종인 팸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기존 댄스 게임에서 엿볼 수 없었던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캐킷 관계자는 “럽플레이스는 리듬 댄스 장르에서 ‘최신 트렌드’라고 생각되는 요소를 아낌없이 담아낸 작품으로, 게임성과 연출, 최신 음원, 그래픽, 그리고 연인 간에 함께 참여하는 커플 매칭 콘텐츠에 이르기까지 높은 완성도를 갖춘 게임이다”고 소개하며 “최근 MMORPG와 서브컬처 장르로 시선이 집중되면서 댄스 장르에 최신작이 없는 점 또한 럽플레이스가 돋보일 수 있는 점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밸런스 조정 및 계획 중인 업데이트를 차례대로 반영해 나가면서 오랜 시간 유저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캐킷 측은 럽플레이스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총 8종에 이르는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인전 및 팀전 참가, 코스튬 착장, 댄스 콘테스트 등 각종 게임 미션을 일일 1회 진행하면 ‘크리스마스 포인트’를 지급받게 되며, 이는 시즌 한정 크리스마스 코스튬과 교환할 수 있다. 산타 인증 이벤트의 경우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하며 획득한 코스튬으로 ‘산타룩’을 스타일링한 다음, ‘내가 산타’ 이벤트 게시판에 스크린샷과 닉네임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산타 귀걸이와 목걸이를 증정한다.

‘댄싱홀 주인공은 나야 나!’ 이벤트도 순위에 따라 제공하는 선물의 범위가 다른 만큼 유저들 간에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12월 21일까지 댄싱홀 플레이 완료 횟수에 맞춰 랭킹이 업되는 방식이며, 최종 1위를 달성한 유저에게는 루비샵 코스튬 교환권(무기한), 루비샵 액세서리 교환권(무기한), 컨디션 무제한 아이템(1시간), 골드 등을 전달한다.

한편, 지난 14일부터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럽플레이스와 관련된 게임 내용을 포함해 현재 실시 중인 총 8종의 론칭 이벤트와 관련된 내용은 럽플레이스 공식 홈페이지(https://www.luvplac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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