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세계 탈환을 위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가 AGF 2023에서 관람객들의 폭발적인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2월 2일, 3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AGF 2023은 국내 공식 애니메이션X게임 페스티벌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으며, ‘니케’ 부스에는 이틀 만에 약 7천여 명 이상이 방문했다.
이번 전시는 유저들에게 익숙한 게임 속 공간인 ‘커맨드 센터’를 실제 공간으로 구현해 호응을 얻었으며, 생동감 있게 움직이는 ‘모더니아’ 피규어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현장에서는 풍성한 경품이 제공되는 스탬프랠리 이벤트를 비롯해 인기 니케 8인으로 변신한 코스어들의 포토 타임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MC 박동민이 진행하는 퀴즈쇼 역시 유저분들의 열띤 참여로 관람객들로 하여금 니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100여 종의 물품을 선보이는 굿즈 판매존은 니케를 사랑하는 유저들로 문전성시를 이뤘으며, 현장의 안전통제와 번호표 예약제 운영을 통해 쾌적한 구매 환경을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 한정 굿즈로 판매된 니케 SD 클레이 피규어 3종 역시 판매 시작 30분 만에 전량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여실히 증명했다.
특히 행사 첫 날인 지난 2일, 유형석 디렉터, 주종현 사운드 디렉터에 이어 당초 예정에 없던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가 무대에 올라 그간 유저들이 보내준 성원에 감사 인사를 전해 유저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유형석 디렉터는 "여러 번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지만, 감사함을 모두 표현하기에는 여전히 부족한 것 같다. 그래서 오늘도 직접 유저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어 방문했다”며 “오늘 AGF에 ‘니케’가 참가하고, 구글 플레이 ‘베스트 게임’ 선정과 대한민국 게임대상 2023에서 의미있는 상을 수상한 것도 모두 지휘관님들 덕분이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주종현 사운드 디렉터는 "’승리의 여신: 니케’를 맡으며 지금까지 경험해본 적 없는 게임을 만들고 싶었다. 많은 지휘관님들의 응원 덕분에 새로운 시도를 하고 새로운 경험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할테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는 "오늘 이 자리에 오게 되어 영광이다. 지휘관님들이 그간 보내주신 사랑에 몸둘 바 모르겠다”며 “제가 그린 그림들을 더 많이 여러분들께 선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고 토브를 비롯해 니케를 사랑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하고 지휘관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등 유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