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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일본 코나미, 한국게이머 대상 PC온라인게임 첫 기획

유니아나와 일본 대표적인 게임업체 KONAMI, PC온라인 게임 개발 파트너로 만남
'카오틱 에덴(Chaotic Eden)(가칭)' 한국에서 최초로 베일 벗다!!

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한국시장용 신규 PC온라인게임인 '카오틱 에덴(Chaotic Eden)(가칭)'을 주식회사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Konami Digital Entertainment Co.,Ltd.)(이하, KONAMI)와 공동 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카오틱 에덴(Chaotic Eden)(가칭)'은 유저간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장점으로 살린 롤플레잉 게임으로, 기존 캐주얼게임이나 FPS등 매너리즘에 빠진 한국 온라인 게임 시장에 새로운 트랜드를 제공할 것으로 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이 게임의 기획과 시나리오, 원화 작업 등은 KONAMI측에서, 디자인을 비롯한 클라이언트, 서버 프로그래밍 등은 유니아나 측에서 담당했으며, 이 게임을 위해 양사는 적극적인 의견교환을 통해 장점을 최대한 살린 업무 분담으로 한국실정에 맞는 PC온라인 게임 개발에 신중을 기했다.

또, 이 작품은 KONAMI가 한국에 진출하는 최초의 본격적인 PC온라인 게임으로 기획되었으며, 먼저 한국에서 선보인다는 점에서 게이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유니아나의 이우성 본부장은" KONAMI의 지적 재산, 제작 노하우와 한국 게임산업의 현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유니아나의 장점을 살린 특별한 게임이 탄생할 것"이라며" 2008년의 중요한 공동사업 인만큼 양사 모두 심혈을 기울인 작품으로, 국내 유저들은 베일에 쌓인 '카오틱 에덴(Chaotic Eden)'을 올해 안에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카오틱 에덴(Chaotic Eden)'은 11월 중순에 개최 예정인 제작발표회를 통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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