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 크리에이터, PC 빌더를 위한 고성능 PC 부품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인 커세어(박재천 지사장)는 가장 빠른 DDR5 IC와 탁월한 오버클럭을 겸비한 특허 받은 커세어 DHX 쿨링 기술 기반의 최신 메모리 라인업인 ‘도미네이터 티타늄 DDR5 메모리(DOMINATOR TITANIUM DDR5 memory 이하 도미네이터 티타늄 DDR5)’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미네이터 티타늄 DDR5’는 각종 수상경력에 빛나는 ‘도미네이터’ 메모리 라인업의 최신 제품으로 세계적인 메모리 업계를 리드해온 커세어 고유의 행보를 잇는다. 프리미엄 소재와 부품을 사용해 우아한 외관의 새로운 스타일로 만들어진 ‘도미네이터 티타늄 DDR5 메모리’는 인텔 및 AMD 플랫폼을 모두 지원한다. 인텔 12세대 및 13세 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함께 사용할 경우 인텔 XMP 3.0을 사용할 수 있고, AMD 라이젠 7000 CPU에서는 AMD EXPO를 지원한다. 이러한 기술을 사용하면 호환되는 플랫폼 환경에서 몇 번의 클릭만으로 손쉽게 오버클럭킹 할 수 있다.
‘도미네이터 티타늄 DDR5 메모리’의 흥미로운 기능은 완전히 교체가능한 상단 바를 지원해 사용자가 메모리 외관을 취향에 맞게 꾸밀 수 있다. 미니멀리스트, 클래식룩 등 별도 구매 가능한 핀 액세서리 키트를 활용하여RGB 라이트 바를 꾸미거나, 오리지널 도미네이터 메모리처럼 우아한 스타일링도 가능하다.
분리 가능한 상단 바에 장착된 11개의 RGB LED는 조명효과를 개별 설정할 수 있어 시스템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강력한 커세어 iCUE 뮤럴 기능을 활용하면 음악, 게임, 영화 등 콘텐츠에 따라 조명효과를 동기화할 수 있어 더 화려하고 섬세한 시각효과를 더한다.
이번 ‘도미네이터 티타늄 DDR5 메모리’는 최대 속도 8,000MT/s, 최대 메모리 용량 192GB(48GB x 4개)을 특징으로 하며, 일부 모델의 경우 CL30의 낮은 지연시간(CAS Latency)을 지원한다. 향후에도 도미네이터 티타늄 키트는 8,000MT/s 이상의 속도를 구현하며 DRAM의 성능 한계를 더욱 끌어올릴 전망이다. 인텔 플랫폼용 도미네이터 티타늄 DDR5 메모리 키트는 흰색, 검은색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AMD 플랫폼용 제품은 쿨 그레이(Cool Gray) 컬러로 출시된다.
커세어의 모든 DDR5 메모리와 마찬가지로 도미네이터 티타늄 모듈은 항상 높은 주파수를 일관되게 유지하기 위해 세심하게 선별된 메모리 칩으로 제작되었으며, 우수한 신호 품질과 안정성을 위한 최고의 고성능 PCB 기반으로 설계되었다. 또한 알루미늄 히트 스프레더를 사용해 메모리의 냉각 효율과 스타일을 모두 잡았다. 제한적 평생 품질 보증으로 PC의 수명과 업그레이드까지 고려하여 안심하고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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