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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그라나도 에스파다, 러시아에 수출되며 18개국 서비스 기록

그라나도 에스파다, 러시아 진출로 전 세계 총 18개국 서비스
한빛소프트, "러시아를 거점으로 신규 시장 적극 진출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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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러시아에 수출했다고 이 달 31일 밝혔다.

한빛소프트는 러시아의 대표 게임 퍼블리셔인 '니발 온라인'(Nival Online, 대표 Sergey Orlovskiy)과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수출 계약을 맺음으로써, 인도 및 중동 시장 진출에 이어 신규 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러시아 진출에도 성공했다.

이로써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이번 러시아 진출을 통해 싱가폴, 뉴질랜드 등을 포함한 전 세계 총 18개국에서 서비스가 진행되는 글로벌 게임 중 하나로 성장하게 되었다.

이에 관해 한빛소프트는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뛰어난 그래픽과 게임성 등을 비롯해 중국과 일본, 대만 등의 성공적인 해외 서비스 경험이 러시아 시장 진출의 성공 요인임을 밝혔다.

한빛소프트 김영만 회장은 "러시아에서 손꼽히는 게임 퍼블리셔와 손잡고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최근 게임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는 러시아 시장 진출을 기점으로 발전 잠재력을 갖춘 신규 시장에도 적극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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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 에스파다'의 플레이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