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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새소식

신작 전략게임 '콜 오브 드래곤즈' 홍보 모델로 배우 류승룡 발탁

릴리스 게임즈의 글로벌 퍼블리싱 브랜드 파라이트 게임즈(Farlight Games)는 러거우 게임즈(Legou Games)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전략게임 ‘콜 오브 드래곤즈(Call of Dragons)’의 홍보모델로 배우 류승룡을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흥행 보장 배우 류승룡은 영화 ‘극한직업’, ‘7번방의 선물’, ‘명량’ 등 1천만 관객을 동원한 대작과 드라마 ‘무빙’에서 카리스마 연기로 사랑받고 있으며, 특유의 호탕한 이미지를 앞세워 게임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번 홍보 모델 발탁과 함께 공식 채널에서는 약 2분 분량의 인터뷰와 TV CF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으며, 류승룡이 소개하는 ‘콜 오브 드래곤즈’의 매력과 핵심 전략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콜 오브 드래곤즈’는 세계적인 열풍을 몰고 온 ‘라이즈 오브 킹덤즈’ 개발진의 신작으로, 앞서 글로벌 출시 후 11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 iOS 마켓에서 다운로드와 매출 순위 상위권을 달성하며 게임성을 입증받았다.

 

 

플레이어는 대지와 하늘을 넘나드는 환상적인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3개 진영 중 하나를 선택하고, 진영별 특색있는 건물과 유닛을 건설하거나 영웅을 육성하며 세력을 넓혀야 한다.

 

뿐만 아니라 388만 평의 방대한 맵과 3D 입체지형을 활용한 전투, 협동으로 레이드보스 ‘베헤모스’를 잡은 후 전장에 소환하는 등 다채로운 전략 요소를 구비해 끊임없는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진행 중이며, 50만 명 달성을 기념해 출시 후 모든 유저들에게 실버 열쇠, 역정찰(24시간), 황금 열쇠를 비롯해 다채로운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 밖에 친구 초대 이벤트와 커뮤니티 가입 이벤트 등을 실시,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 폴드5와 삼성 갤럭시 버즈2 프로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콜 오브 드래곤즈’는 PC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출시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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