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인피니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개념 전략 체인 RPG '백야극광'에서 ‘백야성 꼭대기의 송가 - 붕괴의 끝자락’을 업데이트했다고 7일 밝혔다.
‘백야성 꼭대기의 송가 - 붕괴의 끝자락’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스테이지와 오로리안 체험 스테이지, 스페셜 코스튬 한정 복각, 한정 출석 보상 등 다양한 콘텐츠가 개방된다.
먼저 ‘뒤바뀐 시간’ 이벤트 스테이지에서는 쟈키니의 도움으로 시공간을 거슬러 올라가 과거의 백야성을 탐색하게 되며, 모든 스토리를 클리어할 시, 최대 1400 루맘버와 동행 기념훈장 부서진 세계의 모습 등 보상이 제공된다.
특히, 각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지급되는 ‘마음의 이슬’은 이벤트 상점에서 최대 1500 루맘버, 이벤트 가구 매달린 쌍촛대와 우아한 화병, 전설 오로리안 돌파 재료, 엘레멘툼, 리치트리 젬 등 풍성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하드 스테이지 ‘영역 붕괴’는 균열과 결궤 두 가지 난이도로 진행되며, 스테이지 완료 시 최대 750 루맘버를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내달 3일까지 개방되는 ‘포옹과 치명’ 한정 소집에서는 신규 6성 오로리안 조슈아와 5성 오로리안 블랑 더 푸라 코르디스가 등장한다.
아울러, 오는 13일부터 우아함이 돋보이는 북방의 여왕 ‘베들레헴’의 스페셜 코스튬 ‘달콤한 선율에 안겨’가 기간 한정으로 복각되며, 스페셜 코스튬에는 전용 스탠딩과 상호작용, 캐릭터 보이스, 전투 이펙트가 포함된다.
뿐만 아니라, 한정 출석 이벤트 ‘그리움의 나날’을 진행, 마음의 이슬, 루맘버, 충전 상자, 나이티움 등 각종 보상을 지급하며, 누적 8일 출석 달성 시 500 루맘버와 아바타 ‘그녀의 소망’을 제공한다.
이 밖에 상점에서는 오는 13일까지 6성 오로리안 린네의 신규 코스튬 ‘방울춤의 무녀’를 기간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