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FS는 인기 RPG <Another Eden 시공을 넘는 고양이>에서 글로벌판과 일본판의 동시 업데이트를 시작하겠다고 27일 밝혔다.
2019년 출시 이후 '어나더 에덴'은 가장 먼저 출시된 일본판에 최신 버전의 컨텐츠가 먼저 업데이트되고, 나중에 출시된 글로벌판이 몇 개월 뒤에 컨텐츠가 추가되는 형식으로 서비스됐으며, 이로 인해 '최신 컨텐츠를 플레이하고 싶다'는 글로벌판 유저들의 피드백이 많았다.
이에 WFS는 6월 27일 프로듀서 메시지를 통해 일본판과 글로벌판 모두 시차 없이 동시에 같은 컨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원칙을 확정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동시 업데이트 시기 및 자세한 내용은 추후 별도로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어나더 에덴에서는 새로운 방침 공개와 함께 크로노스 스톤을 추가 획득할 수 있는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했다. 6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 사흘간 로그인한 모든 유저에게 1회 한정으로 크로노스 스톤 500개를 확정 지급한다. 그리고 확정 ★5 클래스 캐릭터를 픽업할 수 있는 새로운 만남도 진행된다.
어나더 에덴의 새로운 방침 및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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