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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새소식

드디어 오늘 오픈! '삼국 올스타' 11시부터 정식 서비스 시작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쿠카게임즈(QOOKKA Games)는 삼국지 무대와 초능력 설정을 결합한 초능력 RPG ‘삼국 올스타’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삼성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주요 앱 마켓을 통해 11시부터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오늘 공식 발표했다

정식 서비스가 본격 시작된 삼국 올스타는 삼국지와 초능력의 결합이라는 이색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게임성, 그리고 수집할 수 있는 삼국지 영웅들 모두 현존하는 삼국지 게임 중 가장 아름답게 채색된 결과 주요 앱스토어 4,000회 이상 피처드 및 글로벌 2,300만 유저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지속 중인 대형 프로젝트이다.

유저는 초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하나의 평행 세계에서 마치 신처럼 모든 것을 일깨우는 전지전능한 능력을 갖춰 나간다는 설정으로, 게임 내에 출현하는 삼국지 무장들 모두 번개 및 용의 힘을 발휘하거나, 순간이동, 거대화, 은신술 등 고유한 초능력으로 어려움에 봉착한 난관을 헤쳐 나간다.

 



아울러 남녀노소 누구라도 쉽고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게임 스테이지를 비롯해 성장에 필요한 자원 획득 난이도, 무장과 장비 레벨업이 100% 성공하는 등 전반적으로 합리적인 방향성으로 기획되면서 단순 반복형 노가다 플레이를 벗어난 점 또한 핵심이다.

더불어 전설 등급 무장을 획득할 확률도 높게 설정했다. 이를 진행하기 위해 인게임에서 소원 리스트를 제출하면 유저가 원하는 전설 무장 획득 확률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다. 특히, 가챠를 진행 시 40회를 연속해서 뽑을 경우 전설 영웅 캐릭터 한 명이 무조건 나오도록 설계했다.

무엇보다 소위 ‘양산형 게임’으로 일컬어지는 기존 모바일 삼국지 게임의 낡은 이미지와 차별화에 실패한 부분에 착안, 국내 서비스를 검토하는 단계부터 한국의 현대적인 미적 관점에 부합하는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최정상급 아트 기술력을 보유한 ‘엔픽셀’과 일본을 대표하는 RPG 장인과 협업을 통해 신개념 삼국지 세계관을 제안한다.

 



전 세계 10대 오케스트라단인 ‘부다페스트 오케스트라단’과 국내 사운드 전문 팀 캐릭터 더빙 진행, 그리고 Live 2D로 표현된 캐릭터들의 역동성 연출에는 김명준, 류승곤, 이호산, 강시현, 정유정, 정재헌 등 베테랑 인기 성우진들이 대거 기용되며 게임의 완성도에도 한층 힘을 실어냈다.

쿠카게임즈 측은 금일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 및 게임 홍보도 본격화할 방침이다. 그 첫 단추로 인기 유튜브 방송 ‘G식백과’를 시작으로, 중년게이머 김실장, 유튜버 만만 등 다섯 명의 인기 게임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게임을 체험하고, 게임의 주요 특징 및 리뷰를 통해 개선해야 할 부분까지 짚어 나가는 스트리머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오늘부터 정식 서비스에 접속한 유저 모두 풍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전설 무장 ‘여포’의 프리미엄 스킨과 함께 초반부 게임 진행에 큰 도움이 될 20만 원 상당의 게임 패키지 아이템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최애 무장으로 분류되는 조운과 제갈량, 그리고 여포의 여식 여령기와 한정판 스킨 등 이벤트에 참여만 하더라도 전부 무료로 증정받을 수 있다.

쿠카게임즈 관계자는 “삼국 올스타는 ‘삼국지’라는 코어를 젊은 감각과 결합해 한국 유저들을 위한 맞춤형 게임 체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에 많은 시간을 기울인 게임이다. 생동감 있게 그려낸 캐릭터의 움직임, 일러스트 표현, 방대한 콘텐츠에 이르기까지 높은 완성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 유저 확대를 위한 노력도 병행할 예정이다. 특수 제작한 초능력 TVC를 공개할 예정이며, 홍보모델 진선규 배우의 코믹 연기를 통해 유저들에게 초능력 RPG라는 신개념 장르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일 11시부터 정식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초능력 RPG ‘삼국 올스타’와 관련된 정보와 커뮤니티, 진행되는 이벤트 내용은 삼국 올스타 공식 카페(https://cafe.naver.com/sumgukallsta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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