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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올스타' 주건 PD "삼국지 영웅들이 초능력 발휘하는 아이디어로 시작"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쿠카게임즈(QOOKKA Games)는 오는 5월 24일, 삼국지 무대와 초능력 설정을 결합한 초능력 RPG ‘삼국 올스타’의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 주요 앱마켓을 통해 시작했다고 오늘 밝혔다.

쿠카게임즈 측은 오는 5월 24일, 사전 다운로드를 통해 게임을 접할 유저들에게 전지전능한 초능력 능력을 발휘하는 이색만점 삼국지 세계관과 분위기를 심취시킬 대형 삼국지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전달할 방침이며, 곧바로 5월 24일 오전 11시에 맞춰 국내 정식 서비스 오픈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사전 다운로드는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삼성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삼국 올스타’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는 게임 전용 페이지에서 ‘설치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진행 가능하다. 오는 24일 11시, 서버 오픈과 동시에 곧바로 즐기길 희망하거나, 스타트 대시를 빠르게 실행하고 싶은 유저는 이번 사전 다운로드를 통해 게임을 미리 내려받기를 권장한다고 전했다.

5월 24일 11시부터 국내 서비스가 사전 예고된 삼국 올스타에서 유저는 초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하나의 평행 세계에서 마치 신처럼 모든 것을 일깨우는 전지전능한 능력을 갖춰 나간다는 설정이다. 관우와 조운, 여령기, 여포 등 주요 삼국지 무장들도 번개나 용의 힘을 발휘하거나, 순간이동, 거대화, 은신술 등 고유 초능력으로 어려움에 봉착한 난관을 헤쳐 나간다.

 



삼국지와 초능력의 결합이라는 이색적인 소재를 기반으로 완성도 높은 게임성, 그리고 수집할 수 있는 삼국지 영웅들도 현존하는 삼국지 게임들 중 가장 아름답게 채색된 ‘최애의 무장’으로 재탄생한 결과 주요 앱스토어 4,000회 이상 피처드 및 글로벌 2,300만 유저의 높은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삼국 올스타 개발을 총괄한 주건 PD는 “삼국 올스타는 유저들이 이미 잘 아는 삼국 시대의 유명한 영웅들이 고유한 초능력을 발휘해 우리의 상상력을 대신해 준다면 흥미진진할 것 같다는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프로젝트이다”며 “유저는 지휘관으로서, 상황에 맞춰 각각 다른 초능력을 가진 여러 명의 무장들을 지휘하고, 적절한 타이밍에 소환해 나가야 한다. 이 같은 개념을 도입하면서 위트 있고 스타일 넘치는 ‘전지전능 초능력 삼국지’가 완성됐다.”라고 말했다.

 

주건 PD는 국내 유저들을 위한 서프라이즈 요소도 운을 떼며 “‘삼국지’라는 코어를 젊은 감각과 결합해 한국 유저들을 위한 맞춤형 게임 체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에 많은 시간을 기울였다. 캐릭터의 움직임을 한층 생동감 있게 그려내고, 일러스트의 표현, 그리고 다양한 콘텐츠에 이르기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부연하며 “특히, 좋아하는 무장이 어떤 초능력을 발휘할지 상상하는 내용 등 커뮤니티 토론 모습들을 내부에 공유하고 많은 응원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사전 다운로드 및 오는 5월 24일부터 정식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초능력 RPG ‘삼국 올스타’와 관련된 정보와 커뮤니티, 진행되는 이벤트 내용은 삼국 올스타 공식 카페(https://cafe.naver.com/sumgukallsta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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