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바일게임 새소식

[영상] 기억을 잃어버린 소녀들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 나선 게임 '탁트오퍼스' 세계관

주식회사 디엔에이(DeNA)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RPG ‘탁트오퍼스(takt op.) 부제: 운명은 새빨간 선율의 거리를(이하 탁트오퍼스)’의 세계관 영상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영상에서는 음악의 힘을 얻는 대가로 인간 시절의 기억을 잃어버린 소녀들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 싸워 나가는 게임의 세계관 내용을 담아냈다.

 

또한 ‘목성’, ‘작은별 변주곡’, ‘발퀴레’, ‘운명’, ‘카르멘’ 등 인기 캐릭터 5종의 일러스트와 인게임 보이스를 함께 감상할 수 있어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탁트오퍼스’는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수집형 RPG로, 클래식 음악을 미소녀 캐릭터로 형상화한 독특한 컨셉이 특징이며, 화려한 연출의 전투, 호감도 시스템, 미니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로 매력을 더했다.

 

 

특히 지난달 16일 진행된 CBT에서는 라이브 2D로 구현된 고퀄리티의 인게임 캐릭터와 완성도 높은 악장 일러스트 등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한편, 디엔에이는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탁트오퍼스’ 2차 CBT를 진행 중이며, 오는 5월 2일까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게임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