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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새소식

소녀세계, 한국 출시 한 달만에 '100만 다운로드' 고지 넘었다

ONEMT는 미소녀 방치형 게임 ‘소녀세계'가 지난 3월10일 한국에 출시된 이후 한달 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만을 달성하였다고 오늘(11일) 밝혔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4월11일부터 4월17일까지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일본과 대만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던 게임으로 유저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벤트 기간동안 돌파 기념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여 아래 보상들을 획득할 수 있다.
1. 한정 영웅 제갈근 UR+
2. 한정 교환 상점을 통한 다양한 희귀 아이템
3. 한정 영웅 전용 육성 부스트 아이템

4. 이벤트 활약도 달성을 통한 특별 보상


또한 게임사에서 다양한 패키지와 보상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 밖에 한정 영웅 제갈근에 대해 소개했다.

 

 

제갈근

 

제갈량의 언니이자 손견과 '영혼을 나눈 자매'로 마음이 너그럽고 온화하며 정직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녀는 주인공의 연합군과 동오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나중에 도원마을에서 동오의 특사가 되기도 하였다. 제갈량은 유비군에서, 제갈근은 손권군에서, 그리고 제갈탄은 조조군에서 활약했었는데, 황승언은 이를 보고 촉나라에는 용, 오나라에는 범, 위나라에는 개가 있다고 장난삼아 말하기도 하였다. 이들 중 제갈근은 기량 측면에서 제갈량과 비할 바는 안되지만, 왕을 보좌하고 나라를 안정시키는 탁월한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

 

UR+ 등급 스킬 소개: 액티브 스킬을 통해 아군에게 강화 효과를 부여해 아군 영웅의 데미지 반사 효과와 물리 방어력, 마법 저항력을 강화할 수 있으며, 해당 강화 효과를 보유한 아군이 전장에 있을 경우 제갈근은 치명상을 입지 않기 때문에, 매우 뛰어난 생존 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성우: 나가에 유아

 

성우 대표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우마무스메A, 이벤트운영업자 / 신들에게 주워진 남자 2 - 베르 / 천지창조 디자인부 - 213

 

소녀세계는 최고급 일러스트와 간편한 플레이 방식을 지닌 수집 방치형 게임이며 관우, 조조 등의 삼국지 유명 무장들이 소녀의 모습으로 출현하여 플레이어와 함께 전장을 누비며 최고의 체험을 선사한다. 또한 수준급 라이브 2D 그래픽을 통해 캐릭터들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풍부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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