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스포츠 새소식

제 1회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개막

국내 'e스포츠 아마추어 저변확대'와 '지역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한국e스포츠협회는 한국게임산업진흥원,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공동 주최로 지난 6월부터 시작된『문화관광부 장관배 제1회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본선 대회가 10월 25일(목), '대구광역시 엑스코대회장'에서 개최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본선 대회 첫 날, 프리스타일 24강, 스타크래프트 8강, 워크래프트 3 종목별 8강 예선이 진행되었는데요. 모두 8개지역에서 참여한 250여명의 각 지역 대표 선수들은 지역을 대표하는 유니폼을 입고, 예선 경기가 펼쳐지는 내내 지역 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 예선 장은 지역별 각축전의 열기가 고조되었습니다.

각 지역 예선 통과 3팀씩 참가, 24개조 풀 리그로 진행된 프리스타일 종목에서는 부산/경남 3위(Dash), 전북 1위(Maven), 천안/충청 1위(언노운), 인천/경기 1위(Maven), 부산/경남 1위(Choice), 서울 1위(Born), 강원 2위(황지중), 대구/경북 1위(샷클락-HANA) 팀이 8강에 합류했습니다.

각 지역 예선 통과 3명을 한 팀으로 구성하여 3전 2승 제로 진행된 스타크래프트 8강과 워크래프트3 8강 예선에서는 스타크래프트 종목 서울, 전북, 경기/인천, 광주/전남 팀이 4강에, 워크래프트 3 종목 경기/인천, 부산/경남, 대구/경북, 서울 팀이 4강에 진출해 게이머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프리스타일 8강, 스타크래프트와 워크래프트3 4강은, 스페셜포스 종목 24강 풀리그와 26일 오후에 동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

사용자 삽입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