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FS는 솔로 플레이 전용 RPG <Another Eden 시공을 넘는 고양이>에서 신규 콜라보 퀘스트를 글로벌 동시 공개했다고 오늘 밝혔다.
20일부터 글로벌 72개 국가 및 지역에서 '어나더 에덴'과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및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의 콜라보 퀘스트가 동시 공개된다. 이 중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는 시리즈 중 굴지의 명작으로 손꼽히며 오는 2023년 리마스터 버전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는 게임 최초로 이번 콜라보를 통해 다른 작품에 캐릭터가 등장하게 된다.
이번 콜라보 컨텐츠를 통해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의 주인공인 로이드 & 알펜은 물론 히로인 콜렌트 & 시온 등 다양한 캐릭터를 풀 보이스로 수록된 스킷과 함께 어나더 에덴에서 만날 수 있으며, 테일즈 오브 시리즈를 통해 친숙한 '비오의'를 어나더 에덴의 배틀 시스템에서 즐길 수 있다.
콜라보와 함께 다양한 캠페인도 진행된다. 우선 협주 '구세의 신관과 여명의 거목'을 시작하는 모든 유저에게 크로노스 스톤 1천 개를 지급하며, 로그인 보너스인 크로노스 스톤도 20개에서 100개로 5배 상향 제공된다.
이번에 시작된 어나더 에덴과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콜라보 및 신규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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