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FS는 솔로 플레이 전용 RPG <Another Eden 시공을 넘는 고양이> 에서 새로운 콜라보레이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실시된 '어나더 에덴 페스티벌 2022 겨울 글로벌' 생방송을 통해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어나더 에덴은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및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와의 콜라보를 12월 20일부터 개최한다.
콜라보 컨텐츠 협주 '구세의 신관과 여명의 거목'에서는 각 콜라보 작품의 주인공과 히로인이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플레이버블 캐릭터로 등장하며, 콜라보 퀘스트를 모두 클리어하면 동료로 영입할 수 있다. 특히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의 캐릭터가 테일즈 오브 시리즈가 아닌 다른 작품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콜라보 컨텐츠에서는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특징인 '비오의' 등 새로운 콘텐츠가 등장할 예정이며,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의 오프닝 테마 작곡한 KANKAKU PIERO가 작곡한 테마송을 비롯해 오리지널 애니메이션도 함께 공개된다.
콜라보를 앞두고 어나더 에덴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 모든 신규 유저에게는 크로노스 스톤 1천 개를 확정 지급하며, 콜라보를 시작하면 크로노스 스톤 1천 개를 지급하는 캠페인도 기간 중 이어진다.
어나더 에덴의 신규 콜라보와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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