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대표 신재명)는 올엠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PC 캐주얼 RPG ‘루니아Z’의 OBT를 오는 21일부터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루니아Z’는 지난달 진행된 CBT에서 최고 재접속률 50.8%를 달성, 테스트 종료 후 이용 기록이 초기화됨에도 이용자들이 높은 재접속률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OBT는 지난 CBT의 피드백을 적극 수렴해 문제점 개선 및 밸런스 조정 등이 진행됐으며 이용자의 편의성을 위한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또한 OBT에서는 보다 많은 캐릭터를 접하고 싶다는 의견에 따라 이용 가능한 캐릭터를 추가로 오픈하여 더욱 흥미진진한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https://blog.kakaocdn.net/dn/cE6h1P/btrQUbDaAOJ/4b2oq25dCVkBQ7z8B0Wcdk/img.jpg)
아울러 원활한 플레이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OBT 시작 전인 16일 오후 3시부터 캐릭터를 미리 생성하고, 게임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특히 OBT가 시작되는 21일부터 이벤트 3종을 실시하며, 아이패드 프로 등 2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비롯해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https://blog.kakaocdn.net/dn/Tlnus/btrQRFZQf3m/FRyzt96uAeYxfrQ8QvuOe0/img.png)
이와 함께 CBT 당시 레벨 20을 달성한 이용자, 사전등록자, 버그/건의 이벤트 당첨자 등에게 이벤트 상품을 지급할 방침이다.
‘루니아Z’는 현재 사전등록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밸로프 플랫폼 VFUN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