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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와 취미정보

일본 진출한 'K-웹소설' 플랫폼 노벨피아, 일주일 만에 신작 500편 나왔다

주식회사 메타크래프트(대표 유정석)는 자사의 웹소설 플랫폼 ‘노벨피아’의 일본 서비스를 시작한 지 7일 만에 약 500작 이상의 신작이 등록되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노벨피아는 서비스 오픈 전부터 다양한 SNS를 통해 일본 웹소설 팬들과 소통을 이어왔으며 철저한 현지화 전략과 기존에는 없던 새로운 방식들을 도입해 큰 관심을 모아왔다.

 

특히 일본 시장에서는 이례적으로 조회수당 정산금을 지급하는 파격적인 정책이 호응을 얻으며 현지 웹소설 작가 및 지망생들의 열띤 참여가 이어져 일주일 만에 500여 개의 신작이 등록됐다.

 

이를 통해 서브컬처 강국이자 기성 웹소설 플랫폼들이 있는 일본 웹소설 시장에서 노벨피아의 이름을 알리는데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노벨피아 재팬은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보다 많은 구독자를 유치, 일본에서도 웹소설 구독 모델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킬 계획이다.

 

노벨피아 유정석 대표는 “’노벨피아 재팬’이 서브컬처의 주무대인 일본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능력 있는 작가들을 발굴하고 구독자를 유치해 웹소설 시장을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노벨피아 재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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