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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새소식

원신 3.0에서는 무엇이 달라질까? 네 번째 지역 '수메르' 등장 예고

글로벌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호요버스(HoYoverse)는 오픈월드 액션 RPG ‘원신(Genshin Impact)’의 3.0 버전 업데이트를 오는 24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규 3.0 버전 ‘여명을 밝히는 천 송이 장미’에서는 네 번째 지역인 수메르가 공개되며, 풀 원소 및 새로운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타이나리’와 ‘콜레이’가 등장한다.

 

리월의 서쪽에 위치한 수메르는 열대우림과 사막 두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플레이어들은 울창한 열대우림 및 오르모스 항구를 포함한 여러 정착지를 탐험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풀 원소를 이용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해지며, 두 명의 풀 원소 속성 캐릭터를 새롭게 만나볼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원소는 번개 원소와의 상호작용으로 연소개화격화 반응이 일어나며특히 개화격화  반응은 추가 연쇄 반응을 일으킬  있다 원소가  원소와 상호작용하면개화 작용으로   이상의 원핵이 생성되고적에게 지연 폭발 피해를 입힌다원핵 폭발 전에 불이나 번개 원소와 접촉하면  원소 범위 피해를 주는 발화 반응 혹은 근처의 적을 추적하는 만생탄을 생성하는 만개 반응을 일으킨다.

 

새롭게 등장한 5성 캐릭터인 ‘타이나리’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소년 학자이자 숲의 순찰관으로, 풀 원소 피해를 여러 번 입히는 연쇄 공격에 특화되어 있다.

 

그의 제자 ‘콜레이’는 이번 3.0 버전의 주요 시즌 이벤트 동심 조각을 완료할 경우 영입할 수 있는 기간 한정 4성 캐릭터로 합류한다.

 

아울러 전반 이벤트 기원에서 타이나리, 콜레이, 종려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이후 감우와 산고노미야 코코미의 재등장과 함께 양손검을 사용하는 수메르의 상인 ‘도리’가 기원에 등장한다.

 

 

뿐만 아니라 나무왕의 가호, 특급 가열 램프 프로토타입, 낚싯줄 안정 장치 등 벌목, 요리, 낚시에 필요한 새로운 도구가 추가되며, 최적화 작업을 통해 게임 플레이를 한층 더 개선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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