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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십이지천 '피의서약' 컨셉트 사이트에서 미리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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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파란)의 게임포털 '올스타'(www.allstar.co.kr)는 기가스소프트가 개발한 무협 MMORPG <십이지천> '피의서약'의 CBT(비공개시범테스트)를 앞두고 19일 '콘셉트 사이트'를 오픈하고 새롭게 바뀐 그래픽을 전격 공개했습니다.

이달 25일 시작되는 <피의서약> 1차 CBT에 앞서 오픈한 '콘셉트 사이트'는 '무엇을 위해 싸우는가?'라는 화두를 던지며 십이지천의 각 세력들이 '권력', '배신', '사랑', '신념'을 위해 전쟁을 한다는 신선한 스토리텔링 기법을 도입한 메인 페이지에, 게임을 소개하는 '피의서약' 파트와 테스터만 입장이 가능한 '십이도방'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피의 서약'파트는 '일취월장'하여 '용맹정진'하니 '건곤일척'하다 라는 독특한 이름의 메뉴로 구성되어 메뉴만으로도 무협 소설의 한 구절을 연상시키고, 캐릭터 및 몬스터의 정보와 원화, 던전 및 전장의 공개로 그래픽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고 하네요.

또한, '십이도방'은 테스터의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무언부도(자유게시판)'와 버그리포트 게시판인 '전거가감'등 총 5가지 메뉴로 구성돼, 테스터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활발한 커뮤니티 활동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입니다.

KTH 게임사업본부 강준석 PM은 "'콘셉트 사이트'를 통해 '피의 서약'을 기다리는 많은 유저들의 궁금증이 해소되길 바란다"며 "최초로 '피의서약'을 만나게 될 CBT 테스터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채널로써 '십이도방'을 특히 신경 써서 기획했다"고 전했습니다.

'피의서약'은 기존 <십이지천>의 그래픽과 게임시스템을 대폭 업데이트하고, 퀘스트와 초보자 가이드를 강화할 예정이며, 이번 1차 CBT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그래픽을 먼저 공개한다고 회사측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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