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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와 업계소식

팡스카이, 매스C&G와 손잡고 NTF 캐릭터 활용한 P2E 게임 개발 나선다

게임 퍼블리싱 기업 팡스카이(대표 지헌민, 조호현)는 캐릭터, 디자인 전문기업 매스C&G(대표 이희곤)와 게임개발을 위한 NFT캐릭터 공동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팡스카이는 이번 제휴로 매스C&G가 보유한 솔루션과 디자인 장점을 결합하여 NFT 캐릭터를 제작하고 함께 개발한 캐릭터를 통하여 P2E 게임을 개발한다. 양사는 향후 메타버스 게임 시장에서 상호간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전문 P2E (Play To Earn)게임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매스C&G 1989년 설립된 캐릭터, 디자인 전문기업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 과 ‘반다비’를 제작했고, 대기업과 공공기관 캐릭터를 개발한 다수의 실적이 있다.

 

팡스카이는 ‘묵혼온라인’ 이라는 PC온라인게임을 국내외에 서비스 중이며, 모바일게임 ‘베스트리아전기’ 와 갓오브하이스쿨’ ‘드래곤라자오리진’등의 타이틀을 글로벌에서 선보이며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다.

 

 

팡스카이는 ‘매스C&G’와 협업을 통해 지적 재산권(IP)을 활용하여 양사가 보유한 솔루션을 활용한 P2E 게임을 개발하고, 해외 진출, 공동마케팅 등의 협력을 통하여 글로벌 NFT 시장에서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5월 중 게임 출시 전 NFT 캐릭터 공개 및 P2E 게임 마케팅 등 전반적인 협력 관계를 통하여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팡스카이 관계자는 “팡스카이는 지난해 11월 블록체인 게임사업 본격화를 위한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공격적인 블록체인 게임시장 진출 행보를 이어가기 위한 게임 관련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중이며 “이후에도 블록체인 사업과 관련하여 전해드릴 소식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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