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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와 취미정보

한국형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빙의자를 위한 특혜' 웹툰으로 나온다

종합 컨텐츠 그룹 엠스토리허브 (대표 이기수)는 카카오페이지에서 45만뷰를 달성하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한국형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인 ‘빙의자를 위한 특혜’를 웹툰화해 런칭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작 웹툰은 ‘이린비’ 작가의 연담 출판 웹소설인 ‘빙의자를 위한 특혜’를 바탕으로 ‘엠스토리허브’가 제작한 작품이며 인기 웹툰 ‘필살VS로맨스’를 연재했던 ‘구르’ 작가가 그림을 맡았다.

 

‘빙의자를 위한 특혜’는 사후세계의 신들이 죽은 사람들을 웹툰, 웹소설의 작품 속 인물로 빙의 시켜주는 ‘대국민 빙의의 시대’에서 최악의 사후세계를 배정받은 주인공이 소설 속 세계를 살아가는 내용을 다룬다. 로맨스 판타지 장르이지만 사후세계와 빙의를 관장하는 ‘빙의 관리국 신’들이 등장해 초월적 존재가 인간을 보살피는 ‘성좌물’과 게임 같은 스킬, 레벨 업 요소가 등장하는 ‘게임판타지’의 장르적 특성도 갖추고 있어 많은 웹소설 팬들에게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빙의자를 위한 특혜’는 일명 ‘핵고구마’인 남자주인공과 ‘핵사이다’인 여주인공 사이에서 이뤄지는 로맨스, 반복되는 업무로 타성에 젖은 ‘빙의 관리국 신들’의 티키타카와 뻔한 클리셰를 비트는 시원한 스토리 전개 등의 매력포인트들로 독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왔다.

 

 

이번 웹툰으로 새롭게 탄생할 ‘빙의자를 위한 특혜’는 4월 1일 카카오페이지에 독점 공개되며, ‘엠스토리허브’의 유튜브채널과 카카오페이지 내의 <빙의자를 위한 특혜> 페이지를 통해 사전 트레일러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런칭 기념으로 24시간에 한편씩 무료 열람이 가능한 ‘기다리면 무료’와 무료 이용권을 지급하는 ‘선물함’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경품 이벤트도 함께 열릴 예정이며 이벤트 내용은 엠스토리허브 트위터 및 카카오페이지의 작품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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