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경제를 위한 강력한 비즈니스 플랫폼 아이언소스(ironSource, NYSE:IS)는 출시 전 게임 개발 방향성부터 시장 가능성 분석까지 가능한 업계 최초의 모바일 게임 앱용 ‘시장성 테스트 도구’를 정식 출시했다고 오늘 공식 발표했다.
이번에 정식 론칭된 아이언소스의 시장성 테스트 도구는 게임과 유저를 매칭하는 예측 샌드박스를 제공하여 게임 개발자가 어떤 게임에 투자하고 출시해야 하는지 시장성 점수를 제공해 정확한 판단 및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당 도구는 게임의 시장성 관련 여부와 경쟁력 분석을 동시에 처리하는 업계 유일의 도구로서 궁극적으로 앱 개발자들에게 게임 추진 및 지속 가능 여부에 대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현재까지 업계에서는 게임의 프로토타입을 빠르게 테스트하거나 게임을 출시하기에 앞서 어떤 타이틀에 투자해야 할지 명확한 해답을 제공해 주는 솔루션이 없어 게임 개발자가 새로운 게임의 콘셉트를 검증할 때 다양한 과제에 직면하기 마련이었다.
이에 따라 초기 테스트시 데이터와 글로벌 출시 후 데이터의 큰 차이로 인해 게임 고유 유저층 확보에 실패하며 글로벌 론칭 단계에서 진퇴양난의 상황에 봉착하는 경우가 많았다. 아이언소스의 시장성 테스트 도구는 해당 과정에서 추측과 감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을 방지하도록 설계되어 게임의 예측 고유 유저를 대상으로 테스트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해당 게임의 시장성 곡선과 동일 장르의 타 게임의 곡선을 시각화해 비교 분석할 수 있다.
이러한 테스트 및 비교 분석 데이터 결과는 점수로 환산되어 게임이 수익성을 유지하면서 규모를 성장시킬 수 있는지 가능성을 보여주고, 개발자들은 이를 바탕으로 게임의 본격적인 출시에 대한 투자 여부를 신속하게 결정할 수 있다. 또한 개발자들은 이 도구를 통해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배치하고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규모에 맞게 테스트를 실시하여 높은 잠재력의 게임을 보다 신속하게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언소스 제품 개발 솔루션 부사장 님로드 주타(Nimrod Zuta)는 “시장 출시 기간을 선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이윤 창출이 핵심인 업계에서 지금까지 게임 성장 가능성을 예측하고 출시 여부에 대한 확실한 결론을 내려주는 도구가 없었다”고 설명하며 “아이언소스의 시장성 테스트 도구는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게임 개발자는 성공 가능성이 높은 앱에만 시간을 집중 투자할 수 있으므로 히트작이 될 잠재력이 지닌 앱을 놓치지 않도록 도와준다.”고 소개했다.
님로드 주타 부사장은 이어 “아이언소스의 퍼블리싱 솔루션인 슈퍼소닉(Supersonic)은 시장성 테스트 도구를 활용해 하이퍼 캐주얼 게임 ‘컬러매치(Color Match)’의 출시에 앞서 테스트 및 분석한 결과, 현재 이 게임은 북미 차트권에서 14주 이상 차트 상위에 머물고 있다. 이 도구는 아이언소스 레벨플레이(LevelPlay)의 핵심 비즈니스 기능을 더욱 집중화함으로써 개발자가 앱을 확장하는 데 필요한 모든 도구들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아이언소스의 시장성 테스트 도구는 현재 아이언소스 레벨플레이를 사용 중인 모든 개발자와 퍼블리셔들이라면 플랫폼에서 바로 이 도구를 활용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언소스 공식 홈페이지‘(https://www.is.com/ko/marketability-testin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