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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새소식

신작 모바일 게임 '앨리스 픽션' 오늘 부터 1주일간 CBT 시작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사업을 전개하는 ㈜원더플래닛(대표 츠네카와 토모키, 도쿄 증권거래소 마더스 상장: 증권 코드 4199)은 가상의 공간 앨리스를 무대로 펼쳐지는 모바일 게임 앨리스 픽션(Alice Fiction)’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이하 CBT) 3 28 12시부터 오는 4 4일까지 총 일주일간 실시할 계획이라고 오늘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원더플래닛 측은 이번 CBT 기간 유저들이 전달하는 의견과 후기를 바탕으로 게임의 시스템과 밸런스 조정, 서버 부하 등 각종 게임 관련 문제점을 수정하고 보완해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여름경 예정 중인 정식 서비스에서는 한 단계 향상된 게임성을 선보일 방침이다.

아울러 CBT 개최를 기념하고 참여한 유저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설문조사 참여 캠페인도 진행한다. CBT 기간 동안 공개될 앨리스 픽션의 다양한 콘텐츠, 게임 시스템, 그리고 미소녀 캐릭터의 설정 및 느낌과 관련한 내용을 유저가 느낀 바 그대로 체크하면 되는 방식이며, 설문에 참여하면 추첨을 진행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보컬리스트 온유와 래퍼 로우팻으로 구성된 일본 인기 음악 그룹 판타스틱 유스(Fantastic Youth)가 부른 비・현실도피’를 사운드 프로듀서 ESTi가 국내 서브컬처 매니아를 겨냥한 한국형 커버곡으로 자체 제작하고 있으며, 해당 음원의 질적 볼륨을 향상하기 위한 일환으로 뮤직 크리에이터 다즈비(Dazbee)’의 참여도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다즈비는 액셀러즈(Accelers) 소속 뮤직 아티스트로서, 유튜브 채널 등록자 수 80만명 이상을 자랑하는 여성 가수이다. 투명하게 울리는 음색과 독특하면서도 흡입력 있는 창법, 섬세하고 다채로운 표현방식을 매력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확고히 구축하여 한국, 일본을 비롯한 세계적인 팬층을 쌓아가고 있으며, 커버의 한계를 뛰어넘는 재해석으로 스스로를 프로듀싱하는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 3 2, 유니버설 뮤직을 통해 메이저 데뷔에 성공했다.

회사 측은 판타스틱 유스에 이어 ESTi × 다즈비의 컬래버레이션도 공식 확정되며 앨리스 픽션을 경험할 유저들의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할 요소들이 하나하나 갖춰지고 있다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한국을 대표하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아티스트 등 지명도 높은 크리에이터와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한국 유저층에 맞춤형 서비스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앨리스 픽션은 Wonder Metaverse라는 신감각 RPG 장르를 표방하며, 유저는 게임의 주된 활동 무대로 자리할 가상공간 앨리스에 휘말리게 된 원인을 파헤쳐 나가야 한다. 이 과정에서 매력적으로 채색된 미소녀 캐릭터들과 우연히, 또는 예정된 만남을 통해 복잡하게 꼬인 운명의 실타래를 풀 해법을 하나하나 해결해야 한다.

한편, 오늘부터 CBT가 실시되는 앨리스 픽션 CBT 이슈를 포함하여 각종 게임 정보, 커뮤니티와 관련해서는 앨리스 픽션 공식 커뮤니티 카페(
https://cafe.naver.com/alicefictio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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