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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티안 아크 후속작 '발티리안 아크: 히어로 스쿨 스토리 2' 아시아 출시 파트너십 공식 발표

싱가포르 퍼블리셔 리플 아시아(Ripples Asia)와 인도네시아 개발사 Agate는 ‘발티리안 아크: 히어로 스쿨 스토리’의 후속작 ‘발티리안 아크: 히어로 스쿨 스토리 2’의 아시아 출시를 위한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Agate의 CEO Arief Widhiyasa는 “Agate가 여러 혁신적이고 퀄리티 높은 게임을 퍼블리싱 해왔던 Ripples Asia와 파트너십을 맺게 된 것을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두 회사가 힘을 합친다면, 더 많은 아시아 게이머들이 ‘발티리안 아크: 히어로 스쿨 스토리 2’를 즐기고 공감할 수 있게 될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또한 Ripples Asia의 CEO David Liem은 “Agate와의 파트너십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 ‘발티리안 아크: 히어로 스쿨 스토리 2’는 경험 많고 열정적인 팀이 제작한 멋진 게임이다. 우리는 아시아 게이머들이 아시아 지역 개발사에서 만든 게임을 제대로 즐기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언급했다.

 

 

Steam Next Fest참가

이 게임은 태평양 표준시 (UTC-7)로2월 21일 오전 10시부터2월 28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하는 다가오는 Steam Next Fest에도 참가한다. Agate는 ‘발티리안 아크: 히어로 스쿨 스토리 2’의 스팀 페이지 스트리밍을 통해 다양한 변화와 개선 사항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발티리아’ 세계를 직접 탐험하고자 하는 열성 플레이어를 위한 데모도 제공한다.

 

‘발티리안 아크: 히어로 스쿨 스토리 2’는 올해 1분기에 스팀 얼리 억세스 버전을 출시하고 하반기에 콘솔 버전도 출시할 예정이다.

 

게임 특징

‘발티리안 아크: 히어로 스쿨 스토리 2’는 롤플레잉 게임과 시뮬레이션 장르를 접목한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학생들을 관리하며 그들의 시간표와 교과목을 정해주게 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능력과 기술을 육성하여, 플레이어가 원하는 영웅을 만들 수 있다. 이후 플레이어는 학생들을 발티리아 곳곳으로 보내 퀘스트를 수행하고, 턴 방식 전략적 전투를 통해 적들을 격파하면서 학교의 명성을 쌓게 된다. 학년이 바뀌면 상급생들은 졸업하고 신입생이 들어오기 때문에, 쉴 새 없이 바뀌는 학생 목록에 맞춰 학교를 운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나만의 히어로 스쿨 만들기

플레이어는 학교의 교장으로서 학생들에게 학급과 과목을 배정하여 자신이 원하는 히어로를 육성해야 한다. 마법 수업에 집중하여 훌륭한 마법사를, 또는 전사를 길러내는 학교? 그도 아니라면 모든 요소를 조금씩 골고루 수행할 수도 있으며, 이런 퀘스트의 종류는 플레이어의 운영 방식에 따라 결정된다. 일부 퀘스트를 해결하기 위해선 특정 명단을 작성해야 할 수도 있으며, 학생들이 위협에 적응하도록 훈련하는 방법은 여러분에게 달려있다.

 

계획, 예측, 실행, 반복

독특한 턴 방식 전투 시스템에서 성공을 거두기 위해 가장 중요한 능력은 예측과 전략 수립이다. 효율적인 클래스 구성과 적의 약점 공략이 핵심 요소인 만큼, 플레이어는 최적화된 팀 조합을 갖춘 전투나, 계산된 위험을 감수한 전투 모두를 경험할 수 있다. 안전하게 플레이하건, 저돌적으로 플레이하건,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는 일은 플레이어의 몫이다.

 

변화무쌍한 학생 목록 관리하기

플레이어는 교장으로서, 최고의 학생을 육성하고 관리하는 데 집중하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학교에 입학한 모든 학생이 빛을 볼 수 있게 하는 것 또한 플레이어의 의무다. 학생들은 3년 동안 학교에 머물고 나면 졸업해야 하며, 이런 이동은 학교의 명성에 영향을 주게 된다. 재능 있는 학생을 다음 해에 다시 등록할 수 없으므로,  모든 학생을 잘 관리하는 것이, 학교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필요한 핵심 덕목이란 것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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