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게임즈코리아(대표 와타나베 코우이치)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 CCG ‘섀도우버스’에서 제23탄 카드팩 ‘Omens of Storms / 열 개의 투쟁’의 신규 추가 카드를 지난 1일 출시했다고 금일 밝혔다.
특히 제23탄 카드팩의 추가 카드는 제10탄 ‘Omen of the Ten / 열 개의 재앙’에 등장한 인기 캐릭터들을 다시금 만나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엘프, 로얄, 위치, 드래곤, 네크로맨서, 뱀파이어, 비숍, 네메시스 등 총 8개 리더 클래스에는 레전드, 골드 레어, 실버 레어 카드 총 3장이 추가됐으며, 중립 클래스에는 레전드와 골드 레어 카드는 각각 2장이 더해졌다.
이와 함께 5주년 기념 인기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신규 리더스킨 ‘나흐트 나흐트’가 추가됐으며, 이용자들은 이 리더스킨을 획득하면 엠블럼과 프리미엄 카드뒷면, 칭호도 얻을 수 있다.
지난 1월 30일 한국 공식 카페에서는 꾸준한 성원을 보내준 국내 유저들에게 보답하고자 전 세계 최초로 ‘강탄하는 갈증’, ‘갈증의 감로’, ‘갈증과 결핍 기르네리제’ 등을 공개했다.
사이게임즈코리아는 이번 제23탄 카드팩의 추가 카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튜토리얼을 완료하고,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 전원에게 ‘Omen of the Ten / 열 개의 투쟁’ 카드팩 티켓 5장을 지급한다.
뿐만 아니라 오는 11일까지 이벤트 기간 중 로그인한 날부터 매일 무료로 카드 1팩을 선물하고, 무료 구매 가능 횟수를 최대 10회 제공한다.
아울러 오는 12일까지 랭킹전 승리 보상 이벤트도 실시된다. 유저들은 보물 상자가 출현한 대전에서 승리하면 루피와 카드팩 티켓, 최신 4종류 카드팩에 추가된 골드 레어 이상의 카드 중 하나를 보상 받는다.
신규 추가 카드는 기존 카드 팩에 2개월에 한번 주기로 추가되는 형태로, 지루함없이 풍성하고 전략적인 플레이를 도와준다.
‘섀도우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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