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오락실을 풍미했던 ‘버블보블’의 세계관과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이 모바일게임으로 재탄생한다.
에이시티 게임즈(ACT GAMES, 대표 이형원)는 타이토가 1986년에 기획, 개발, 판매한 ‘버블보블’의 한국 내 정식 라이선서인 SMG HOLDINGS주식회사(대표 김불경)로부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모바일 퍼즐게임 ‘버블스 퍼즐 블래스트! (Bub’s Puzzle Blast!)’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게임은 원작 ‘버블보블’ 시리즈에서 사랑받았던 오리지널 캐릭터들을 활용해 퍼즐을 즐기고 마법에 걸린 ‘미니룬’을 구출하는 게임이다.
같은 색의 버블이 2개만 연결되어 있어도 터치해 터트릴 수 있어 빠른 속도감을 즐길 수 있으며, 4개 이상의 버블을 터트리면 특수버블이 만들어져 통쾌함을 선사한다.
특히 스테이지를 거듭할수록 독특한 스킬을 사용하는 몬스터와 장치가 등장해 전략적인 플레이가 필요한 점도 이 게임의 백미다.
또한 스테이지를 클리어해 ‘미니룬’을 모으고 코스튬을 입히거나 돌봐 줄 수 있으며, 나만의 레인보우 아일랜드를 꾸밀 수 있다.
사전예약은 정식 출시 전까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신청 가능하며, 참여자 전원에게 출시 이후 사용할 수 있는 다이아, 부스트 등 유용한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버블스 퍼즐 블래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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