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의 시선으로 보는 체험형 VR 게임, 올림픽공원에서 직접 만난다
가상현실(VR) 전문 게임개발사 더팀엔터테인먼트(대표 김성제)는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센터 (센터장 최령)의 기획을 통해 공동으로 개발한 ‘유니버설디자인 신호등 체험 VR 게임’을 오는 10월 30일,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UD(Universal Design) 공감주간 하우징랩 전시체험행사’에 실제 체험이 가능하도록 공개할 계획이라고 오늘 밝혔다. 이번 하우징랩 전시체험은 성별, 연령, 국적, 문화적 배경, 장애 유무에 관계없이 일시적 장애로 휠체어를 사용하는 사람, 유아차를 사용하는 사람, 영유아를 동반한 사람, 임산부, 어린이, 노인, 외국인 등 모든 사람을 포용하는 유니버설디자인의 필요성과 도시 환경이 나아가야 하는 방향 등에 대해 이해와 공감대를 나누는 장으로 기획되었다. 본 행사에서는 ‘모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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