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맞은 게임업계, "우리 회사로 오세요"
봄을 맞아 게임업계가 일제히 '인재 잡기'에 나서고 있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대표 이광석)에 따르면, 공채 시즌을 맞아 게임업계도 인재 확보에 속속 나서고 있다. 현재 채용에 나선 곳은 엔씨소프트, 넥슨, CJ인터넷, 그라비티, 네오플 등으로, 메이저 게임업체들이 대부분 채용에 발을 벗고 나섰다. 우선 바람의 나라, 카트라이더, 메이플스토리 등으로 유명한 넥슨이 수시 채용을 진행 중이다. 현재 모집 중인 부문은 웹기획, 게임기획, 웹서비스개발, 해외사업, 디자이너, 보안전문가 등이다. 리니지, 길드워 등으로 유명한 엔씨소프트는 어필리케이션 기획, 보안솔루션 개발, 웹서비스 운영 등의 부문에서 일할 인재를 찾고 있다. 특히 엔씨소프트는 입사희망자가 제출한 지원서를 저장하였다가 해당 부문의 인력 충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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