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게임즈(Special Gamez)는 자사가 개발, 서비스중인 모바일 해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정상대해전'에서 8월 업데이트를 통해 ‘칠월칠석 이벤트’ 및 ‘광복절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정상대해전'은 모바일 해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으로 글로벌 유저들과 국가 간 대전을 통해 치열한 해상 전투를 펼칠 수 있다. 2017년 출시 이후 5년간 운영중인 장수 모바일게임이다.
‘칠월칠석 이벤트’는 이달 10일부터 31일까지 약 22일 동안 진행된다. ‘행운 까치’와 ‘행운 캔디’를 모아 ‘오작교’를 업그레이드하고 ‘브라이트 갤럭시’ 잠수함 등 다양한 아이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행운까치’와 ‘행운캔디’는 해적 처치, 데일리 활동 상자 등을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13일(금) 하루동안 전 서버에 축하카드와 함께 무료로 지급된다.
이와 동시에,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광복절 이벤트’가 진행된다. 8월 15일(일) 당일 무료로 축하 카드와 함께 페스티벌 코인을 지급된다. 또한 한정 가챠 상자를 출시할 예정인데, 이 상자에서 ‘광복호’ 잠수함과 한국적인 특색이 묻어나는 ‘독도함’, ‘거북선’, ‘마라도급’ 등 작전 유닛이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그 외, 새로운 육성 콘텐츠인 ‘천재열전’, 이벤트 ‘드림 코럴시 조각 수집’ 등 플레이 콘텐츠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4일 부터 기지 레벨업(Lv.17-28)에 사용되는 초 혜택 패키지도 함께 내놓을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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