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PC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에이서(acer)가 강력한 성능과 가벼운 무게 그리고 장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까지 삼박자를 두루 갖춘 울트라북 신제품 ‘스위프트 X SFX14-41G’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스위프트 X SFX14-41G’는 에이서의 울트라북 브랜드 ‘스위프트(Swift)’ 시리즈의 최신 제품으로 지난 5월 진행된 ‘넥스트에이서(next@acer)’ 행사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바 있다.
에이서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스위프트 X SFX14-41G’는 강력한 그래픽 성능으로 업무와 학습부터 그래픽작업과 게임까지 폭넓은 활용이 가능한 진정한 멀티플레이어라고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스위프트 X SFX14-41G’는 AMD 젠3 기반 라이젠 세잔 5000 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50Ti GPU는 물론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10이 기본 탑재되었다.
특히 AMD 젠3 코어 아키텍처 기반의 라이젠5 5600U 또는 라이젠7 5800U 프로세서와 엔비디아의 암페어(Ampere)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50Ti 그래픽카드가 탑재되어 동영상 편집자, 그래픽 디자이너, 유튜버 등 크리에이터와 직장인, 학생에게 탁월한 그래픽 성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게이머가 사용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그래픽 퍼포먼스를 지원한다.
아울러 최대 16GB LPDDR4X 듀얼채널 메모리와 최대 512GB NVMe PCIe SSD 등 고성능 사양으로 최상의 사용환경을 제공한다.
‘스위프트 X SFX14-41G’는 1.39kg 무게의 초박형 제품으로 급속 충전기능이 지원되는 최대 14시간 지속 가능한 배터리가 탑재되어 휴대성을 강화했으며, 올메탈 바디와 함께 사파리 골드 및 스팀 블루 등 유니크한 색상을 통해 구현된 고급스러운 디자인도 돋보인다.
또한 35.6cm(14인치) 풀HD에 sRGB 100% 색 재현력과 300nits 밝기의 완벽한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으며, 디스플레이 대 바디 비율을 85.7%까지 향상시켜 몰입성을 높였고 IPS 패널을 통해 넓은 시야감도 느낄 수 있다.
‘스위프트 X SFX14-41G’의 특징 중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안정적인 성능 유지를 위한 쿨링 시스템인데, 리프트 힌지 디자인과 흡기 키보드 등을 통해 효과적인 발열 관리가 가능하고 저소음 모드/일반 모드/퍼포먼스 모드 등 다중 냉각모드로 장소에 따라 발열 성능도 제어할 수 있다.
‘스위프트 X SFX14-41G’는 USB 타입C 등 다양한 입출력 단자와 WiFi 6 및 블루투스 5.2를 통해 초고속 데이터 전송과 배터리 충전, 빠른 무선연결 등이 가능하다.
아울러 DTS 오디오 기술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내장된 스테리오 스피커에서 풍부하고 입체적인 사운드를 느낄 수 있으며, 온라인 수업 및 화상 회의에 필수적인 HD웹캠과 듀얼 디지털 마이크가 탑재되어 있다.
그 밖에 백라이트 키보드가 탑재되어 빛이 적거나 어두운 환경에서도 능숙하게 작업이 가능하고 켄싱턴락 슬롯이 지원되어 외부에서도 분실의 위험 없이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된 ‘스위프트 X SFX14-41G’의 가격은 램 8GB, SSD 256GB 탑재 모델이 1,149,000원이고 램 16GB, SSD 512GB 탑재 모델이 1,249,000원이다.
G마켓, 11번가 등 주요 온라인 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고 출시를 기념하여 선착순 구매자 100명에게 PD충전기를 증정하고 포토상품평을 작성한 구매자에게는 요기요 상품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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